하하하하하 무야~ 호

오늘도 늙다리 중늙음이들 몇몇이 옹기종기 모여서

음담패설로 하루를 보내고 있군요

하하하하

십오년이 지나도 변한것이 없어요

즈은~ 혀

전 오늘 허리 수술을 위해 입원을 해요.

사정이야 앞게시물 보면 되시고..

그 사이에 시술 총 4회 했는데

그중 2번은 비급여...

또 재발했고

극심한 통증에 119 또 실려갔구

며칠은 연속으로 새벽 응급실에 가서

강한 마악성 진통제 맞고 살았네요.

결국 오늘 미세현미경 어찌고 수술 위해서 입원해요.

수술은 내일이구요...

실비도 이젠 없는데

시퐉 내 돈 ㅠ ㅠ....

주기적으로 한번씩 몇년마다 의료비로 큰 돈이 나가니까

짜증나요 ㅠ

그 돈이면 사넬가방이 몇개인데 ㅠ ㅠ

입원을 위해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면봉이 코를 찌르는 순간

짧고 강한 통증이 올라와서

순거 주먹 꽉...

간호사 팰뻔 ㅜ ㅜ

씨퐉....내 돈 ~ 내 허리

우울증 올 꼬 같아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