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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호구4대천황 2부 쓰다가 날려먹고 (다 쓴 뒤 올리니 에러남...ㅡ.ㅡ)
주화입마 되기전에 게임으로 진정시키고
이번엔 야문에 어울릴만한 가벼운 글 쓰죠.
요즘 예전보다 노래 가사를 더 집중하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노래의 느낌이나 멜로디 위주로 들었다면 요즘 가사가 많이 들리더군요.
그러던 중 특이한 노래 하나 발견해서 소개합니다.
바로 걸그룹 다이아의 왠지
가사
오늘은 왠지 잠이 안 와요
집에 가기 싫어요 이렇게 있으면
(D D D D D I A)
오늘은 왠지 괜찮은 날 이에요
내 곁에 항상 있어줄 바로 너 너 너
오 그댄 아나요 난 다 알아요
나만 들리게 말해보면
쓸쓸하단 것도 생각나는 걸
혼자서 있기 싫은 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날 가질 수 있는 이 밤
안되진 않아 더 가까이 와
우리 둘만의 비밀스런 이야기 그 이야기
오늘은 왠지 잠이 안 와요
집에 가기 싫어요 이렇게 있으면
(D D D D D I A)
오늘은 왠지 괜찮은 날 이에요
내 곁에 항상 있어줄 바로 너 너 너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는 언제나 너만을 향해서)
D D D D D I A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는 언제나 너만을 향해서)
D D D D D I A
많은 사람들 중에 널 떠올리며
나 혼자 상상 해요
남들보다 더 큰 너의 자리가
자꾸 궁금해 잊기 싫은데
피어난 꽃을 우리 둘이 잡고
더 이상 가질 않아
다가와서 너 더 가까이 와
우리 둘만의 비밀스런 이야기 그 이야기
오늘은 왠지 잠이 안 와요
집에 가기 싫어요 이렇게 있으면
(D D D D D I A)
오늘은 왠지 괜찮은 날 이에요
내 곁에 항상 있어줄 바로 너 너 너
우리 사랑 더 단단하게
빙빙 돌리지마 Follow my boo
Talk to me ma darling 더 가까이에
call me late night 모두 잠든 사이에
빙빙 돌리지마 상상 속에
빙빙 돌아가는 시계 속에
우리 사인 빛이 나는 다이아몬드
절대 깨지지 않을 DIA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D D D D D I A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오늘은 왠지 잠이 안 와요
집에 가기 싫어요 이렇게 있으면
(D D D D D I A)
오늘은 왠지 괜찮은 날 이에요
내 곁에 항상 있어줄 바로 너 너 너
요약하면
오늘 잠도 안 오고 집에 가기 싫으니 밤새 떡치자
남들보다 더 큰 너의 자지로 단단하게
오늘은 안전일이니 74가능하다
뭐 이런 내용
그런데 속도위반한 사람들 경험담이 여자가 괜찮은 날이라는 말은 사실상 청혼고백이라고.....
(게다가 괜찮다는 것도 왠지 괜찮다는 뇌피셜)
어허 이런 음탕한 내용을 어디서!
예전같았으면 공중파 금지에 빡통때는 풍기문란 금지곡 먹었을 수도
한줄요약: 괜찮다고 안심하면 안 괜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