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

본문 글에서 에어컨 말씀하신 분이나 인중인님이 말하신 "엄한데서 깍고 백화점에서 수십만원에는 아무 소리 못하는 ~" 말씀에 갑자기 생각나서 저도 여쭐려고요.

제 차의 나이가 사람으로 치면 할배. 오래된 디젤 차량이지만

키로 수는 연식이 비해 많지 않은 편, 

평소 소모품은 꼼꼼히 정비해왔다고 생각하는데요.

에어컨 사용을 대비해서 지난 달에 냉각수를 교체했고

어제는 에어컨 켜고 1시간 30분 정도 운행하니까 계기판의 연료 표시 칸이 한 칸이 내려가요.

(게기판 칸이 크게 4칸)

에어컨 사용할 때의 연비는 사용하지 않는 평소의 연비와 비교해서 2배 이상이 소비되요.

1.

다른 차들을 운행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불가한데

다른 분들 차들도 1~2시간 운전하면서 에어컨 사용하면 사용않을 때와 비교해서 2배 이상 차이가 나나요/

2.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연비를 아낄 수 있는 팁이 있으신 분이 있나요?

냉각수 교환말고 점검해봐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