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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한 서른한살 청년의 원룸에는 이력서 150개가 있었다 | 카카오톡 #뉴스 (kakao.com)
슬픈 현실입니다...
청년고독사가 증가하는 현실속에서 그나마 국가에서 힘내라고 전국민 재난지원금이라도 나와서...
재난지원금으로 따듯한 한끼 식사를 하다보면 힘과 용기를 얻지 않았을까요...
이재명 때린 최재형 “기본소득=외식수당,돈으로 표 사려 해” (msn.com)
한번도 곤궁한 삶을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저렇게 한끼 외식으로 밖에 인식되지 않나봅니다...
어려운 현실에 있는 사람에게는 소액이라도 정말 생명같은 소중한 지원 금액인데...
외식에 불과하다는 저 천박한 인식...
눈물젖은 식사를 한번도 한적이 없는 전형적인 기득권...
세모녀 사건도 집과 최저 기본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지원대상에서 제외...
극단적 선택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쓰러져가는 몇십년된 집 한채라도 있으면 그 어떠한 지원도 제외...
소득이 없어도 집 한채 있다는 이유로 곤궁한 위기의 국민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생겨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