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까지는 들었는데 정치적인 내용, 정책적인 내용, 비전따윈 없습니다.
그냥 살아온 인생이야기~~ 나름 비슷한 시대를 경험한터라 공감이 많이 되는 옛날이야기
재밌네요^^ 이시대 마지막 개천용이 될거 같군요... 80년대의 코리안드림이라고 해야하나~
빈익빈 부익부가 더욱 공고해지는 현재를 보니 자녀세대들이 어떻게 보면 안쓰럽기도 하네요.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일단 들어보세요. 김어준이 하는 인터뷰는 언제나 유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