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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목요일날 맞았습니다.
예약할 당시 예약이 어려워서 (예약 실패하면 날자부터 다시하는 일종의 초기화) 몇일 뒤로가서 하니 마침 점심시간이 남더군요.
그리고서 잊지 말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정말 전날까지 잊고 있었습니다. 다시 결심했던 그 몇일사이에 말이죠.
다행이도 수요일날 문자가 와서 잊지 않고 맞으러 갔었다는...
그런데 같은날? 왔던 문자인가는 모더나 수급 문제로 인해서 2차가 두주쯤 밀어진다는 문자가 왔었습니다. (화이자로 예약이 되었는데)
목요일날 백신을 맞은뒤에 문자가 온것은 화이자로 예약이 되었다고 오네요. 교차도 좋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백신을 주사한 의사가 아프면 타이레놀~ 이라고해서 알았다고 하고서 집에 왔는데 오늘까지 어깨가 아프긴 하지만 전신은 괜찮습니다.
(저의 어머니도 괜찮으셨다고...)
2차에서도 무사할지.
그리고 과연 부스터 샷을 실시할지 궁금해집니다.
감기걸린 상태에서 주사를 맞아서 좀 걱정이었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