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휠체어 탁구 남자 개인 TT1 등급 단식 4강에서 김현욱 선수가
영국의 메티스 선수와 경기를 3:0으로 전 세트 모두 따내고 압승으로 결승 진출했습니다.
김현욱 선수는 이번 패럴림픽이 첫 출전.
TT1 등급이 장애가 아주 심한 즉, 1등급의 경기가 TT1 등급 경기.
이때문에 TT1 등급의 선수들은 테이블에 팔을 올리고 탁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경기 룰이죠.
그런데도 지들도 뻔히 알고 있고 지들도 팔을 올리고 경기를 하면서
지고 있다는 이유로 일부러 멘탈 흔들려고 심판에게 이딴걸로
항의를 계속해서 시간을 지연을 하고 경기가 속행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항의를 하며 영국이 유럽 쪽바리인 이유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패럴림픽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김현욱 선수는 멘탈이 흔들리지도
표정 하나 변화 없이 경기 내내 매너 경기로 3:0 전 세트 모두 따내고 압승을 거뒀습니다.
김현욱 선수가 결승에 진출하면서 먼저 결승에 진출한
주영대 선수와 일요일인 내일 오전 10시에 결승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