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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검새가 드디어 살 길 찾네요.
본인이 만든 문건 아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받아서 전달만 했다는 거죠.
즉 나는 잡범 심부름꾼이다 이말이죠.
결국 문건을 만든 놈은 따로 있으니
나는 살려달라.
그리고 나 혼자 책임지게 하고 버리지 마라.
버리면 다 분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를 보호하라고
윗놈들에게 강변한 거죠.
지시를 한 놈이 꼬리자르기 한다는 것을 느꼈으니
반발한 거라고 봅니다.
빨간마티즈 타지 않으려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언급해야 살 수 있죠.
조폭 생리를 보면 오야붕이 직접 쫄따구 불러서
구두로 지시를 하지는 않죠.
넘버 2가 지시를 하고 쫄따구가 실행후 돌아 오면
룸쌀롱에서 오야붕이 양주 사주면서
충성심을 칭찬하죠.
이번 사건 터진 뒤 똥훈이는 거의 잠수 모드입니다.
윤가놈 오른팔 치고는 너무 조용하죠 ㅎㅎ
지금 가장 똥줄이 타는 놈은
똥훈이죠.
단순히 전달한 것과 문건을 만든 것은 범죄 경중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결국 똥훈이는 달려 나올 겁니다.
똥훈이가 살려면 손검새 단독범행이어야 하는데
윤가놈 똥훈이 둘 다 미래가 암울한데
손검새 혼자 책임 질리가 없죠.
조만간 똥훈이 소식 나올 것입니다.
가발 벗자 ㅋㅋㅋㅋㅋ
아이폰 까면 진짜 후덜덜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