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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보통 작가의 아만자 라는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암환자로써 죽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묘사가 아주 생생합니다.
그중에서도 부모의 마음은 정말 속이 찢어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의 시는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작가가 쓴 시인데요. 세월호 부모들의 그 미어지는 마음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작품 마지막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가는, 잃어버린 모든 분들께 라는 말에 참 가슴이 아픕니다.
https://www.inven.co.kr/board/ro/1952/231968
아만자 해당 화는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