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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업 화천대유 총정리
학사경고 | 추천 (112) | 조회 (1041)

2021-09-20 16:08

반 이재명을 외치는 여권 내 똥파리들이 시작한 대장동 의혹

 

과연 실체는?

 

우선 2년전 기사 한번 보죠.

 

https://news.v.daum.net/v/20190106060007880

 

이재명 10일 첫 재판 쟁점은?..'대장동 허위공보물' 부각

 

재판이유는 이재명이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대장동 사업에서 이익을 낸 점을 부각한 것을 허위사실 유포라고 건 것임

 

지금 현상황에서 볼 때 기사 내용이나 각 주체들 하는 짓이 정말 주옥같은데요

 

우선 기사 내용 중

 

대장동은 분당·판교 신도시 사이에서 유일하게 개발제한지역으로 남아 슬럼화된 곳이다.

 

호오잉? 꿀빠는 지역으로 특혜줬다는게 지금 국짐이나 언론 스탠스 아냐?

 

지난 2004년 LH가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2010년 개발사업을 포기했다. 이후 이 지사가 지난 2014년 성남시장 재선에 당선된 이후 해당 지역을 공영개발로 전환했다.

 

팩트는 2004년 LH가 사업 하려고 했던 걸 당시 성남토호 신영수 (후에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회의원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도시재생특별본부장) 가 어디서 우리밥상에 손을 대! 하면서 사업 포기시키고

 

민영개발로 몇 천억 해먹으려다가 이재명이 시장되면서 다시 공영개발로 전환된 것임

 

검찰은 해당 사업과 관련해 수익(개발이익)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즉, 이 지사의 선거공보물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는 것이다.

 

호오잉? 2019년 당시에 검찰은 개발이익 없다고라? 근데 이번에 수사들어 가면 어떻게 판단할까?

 

앞서 경찰도 이 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자신의 업적을 과장해 선거운동에 활용했다며 선거공보물을 허위사실공표로 판단했다.

 

호옹옹옹잉? 경찰도?

 

 

그럼 하나씩 살펴보죠.

 

 

1. 대체 대장동이 어떤 곳인데?

 

저 기사내용 중 분당과 판교 신도시 사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두 잘나가는 신도시 사이의 땅인데 위치가 좋을까요 나쁠까요?

 

참고로 분양할때 홍보내용은 대장동이라고 안 했습니다.

 

남판교라고 했습니다.

 

근데 저 기사에는 왜 슬럼화된 쓸모없는 땅이라고 했을까요?

 

기사를 낸 곳은 뉴스1인데 머니투데이 자회사입니다. 가만있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2. 김만배

 

화천대유의 실소유주는 김만배 입니다.

 

왠지 뭐든지 투자하면 만배로 불리는 재주가 있어뵈는 이름 입니다.

 


 

화천대유는 누굽껍니까?????

 

그럼 김만배는 누굽니꽈?????

 

https://news.v.daum.net/v/20160430152837742

 

[부고] 김만배씨(머니투데이 법조팀 부장) 부친상

 

호오잉? 머니투데이 법조팀 기레기? 

 

아 그래서 뉴스1에서 슬럼화된 땅이라고 했군하!

 

근데 가만있자 부고 내용에 만배 형 동생 이름이 있네?

 

김석배가 대유자산관리 이사라고 되어있네?

 

대유? 혹시 이 대유?

 


 

그래 그럼 누구껀지는 나왔는데 (진짜 나왔을까?) 그럼 화천대유의 실체가 법조팀 기레기?

 

가만있자 곽상도 아들이 여기 근무했지? 근데 스탠포드 나온 아들이 왜 월급 250만원 받고 7년이나 일했을까?

 

 

3. 성균관대 커넥션

 

만배 석배 형제가 어느학교 출신일까요?

 

곽상도는 어느학교 출신일까요?

 

아 미리 적어놔서 알겠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삼성에서 재단먹고 있는 그 학교 입니다.

 

아니 형제가 같은 학교 나오고 곽상도랑 같은 학교 나온 게 우연일 수도 있잖아요 안 그래요?

 

그런데 말입니다. 성시경이란 말이 있었어요.

 

언제? 503 집권초기에요.

 

쥐박이 시절 고소영(고려대 소망교회 영남)에 이은 503 성시경(성균관대 고시 경기고)이 있었죠.

 


저 라인의 핵심에 있던 곽상도 아들이 저기 들어간 것이 우연일까요?

 

 

4. 화천대유는 어떻게 시행사가 되었나

 

자 그럼 김만배와 곽상도의 관계는 뭐였을까?

 

아니 그전에 김만배와 이재명의 관계는? 똥파리들이 궁금한게 그거겠죠?

 

https://news.v.daum.net/v/20140728050103091

 

"법률가에서 정치가로..정치하겠다 마음먹은 날짜도 기억"

 

이 인터뷰 후 7개월 뒤 김만배가 화천대유 들고 등장

 

그럼 김만배와 곽상도는?

 

법조팀장 하면서 곽상도 황교활 등과 임마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임마 다 했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과 성남의 뜰은 모두 같은 건물에 주소를 두고 있고 연락처도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의 주요 7인 중 6명이 성균관대 출신...호오잉???

 

이재명이 어느대학 나왔더라? 중앙대!

 

화천대유도 성균관대 판이고 청와대도 성균관대 판이었던 것은 우연?

 

 

5. 시행사 선정과정은 공정했나?

 

지금 화천대유 화천대유 하는데 당시 드러난 것은 3개 입찰사입니다.

 

1) 하나은행 주관 컨소시엄

2) 산업은행 주관 컨소시엄

3) 메리츠증권 주관 컨소시엄

 

이 중에 하나은행 주관 컨소시엄이 된 겁니다. 만약 이 과정에 비리나 의혹이 있었다면 나머지 2개 컨소시엄이 가만있지 않았겠죠.

 

당시 일개 야당시장이 진행한 일이니까요

 

근데 그 하나은행 컨소시엄 뒤에는 머니투데이 출신 기레기와 성균관대 라인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던 것이죠.

 

 

6. 시행사에 이익 몰아줬나?

 

5번의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성남시에 확정이익 5503억을 보장해 주어서 선정된 겁니다.

 

나머지 2곳은 확정이익을 그정도 보장 못해줘서 안 된 것이고

 

지금와서 문제되는 것은 왜 성남시가 돈을 더 못 챙겼냐는 것인데

 

당시 계약은 확정이익 5503억 보장에 만약 손실나도 성남시는 전혀~~~책임지지 않는 성남시에 너무 유리한 구조라는 겁니다.

 

무슨소리냐고 수도권 부동산 사업이 왜 망하냐고 하시는 분들

 

두산이 일산 탄현역에 지은 위브더 제니스는 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2013년 완공 후 2020년 부동산 광풍에 이르러서야 겨우 미분양

 

떨어냈습니다. 

 

거기에 수익이 애초 설계보다 더 생기자 성남시에서는 920억 상당의 성남시 사업을 화천대유가 부담하도록 요구해서 공산당이라는

 

얘기까지 들었죠.

 

이 920억 부담은 법적으로 화천대유가 해줄 의무가 없죠. 계약서에 없으니까

 

그런데 주택준공 허가권자가 하자검토라던가 서류작업 깐깐하게 하면 답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응한 겁니다.

 

 

7. 이렇게 자기네 지뢰밭인데 조중동이나 국힘이 미쳤다고 달려드나?

 

선례가 있습니다.

 

조국펀드라고 했지만 사실은 익성펀드였고 법조계 사기꾼변호사 박변호사도 상상인 저축은행도 엮였으나

 

조국만 탈탈 털고 그 이후는 아몰랑 했죠.

 

라임 옵티머스 껀도 정권 실세 운운하면서 털다가 검사 100만원 세트 터지고 아몰랑 하고

 

낙엽이 보좌관만 자살당했죠.

 

어차피 지네들이 검찰 법원 언론 다 쥐고 있으니까 이렇게 배째고 하는 겁니다.

 

 

8. 그럼 왜 이러나?

 

왜 이러긴요

 

자기들 밥그릇 건드리니까요.

 

원래는 지네들이 먹을건데 이재명이 반 정도 가져가버린 거니까요. 원래는 지네들이 다 먹을 밥상이었는데

 

자기네들 건드리면 손혜원처럼 마녀만드는 겁니다. 쟤네들 특성이

 

그래서 호반건설이니 태영이니 다 언론사 먹고 있는 거구요.

 

특히 이번껀이 민영개발 엎어 버리고 공공개발 한 건데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전국에서 그렇게 될까봐 기를 쓰고 달려드는 거구요.

 

 

9. 화천대유는 그럼 얼마나 비리를 저질렀나?

 

보통 비리가

 

업체 선정과정에서의 비리

 

사업 진행에서의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의 비리

 

시공과정에서의 비리

 

등등이 있는데 

 

업체 선정과정은 위에 적었고, 두번째 사항인 사업 진행에서의 각종 인허가 문제가 있는데 특히 대출문제가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화천대유가 5000만원에 설립되어서 어마어마하게 해쳐먹었다 개나발 부는데

 

화천대유가 사업에 투자한 금액이 1조 5천억 입니다.

 

당근 김만배는 그럴 능력 없고요.

 

그러니까 하나은행이 얼굴마담으로 컨소시엄 구성한 거구요.

 

그러니까 성균관대 라인이 동원되는 겁니다. 

 

각종 대출부터 인허가에 성균관대 인맥이 동원되는 거죠. 것도 정권 실세들의

 

근데 이게 뭐 어마어마한 비리 덩어리나 그런게 아니라 건설 시행사들의 일종의 관행같은 겁니다.

 

부실공사라던가 요즘 문제되는 왕릉 경관 해치는 인천 아파트 라던가 등의 문제만 없으면 크게 이슈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해운대 엘시티나 그쪽 동네 오션뷰 아파트 처럼 허가 안 되는 곳에 아파트 허가 해준다던가

 

부실공사가 생길때죠.

 

그런데 여기서 반드시 거론할 인물이 곽상도입니다.

 

다른 성균관대 라인들과는 다르게 아들까지 꼽아서 감시했는데 과연 월급이 250만원이었을까요?

 

법인 골드카드가 없었을까요?

 

화천대유 센터까면 곽상도 비망록 나올까요 안 나올까요?

 

 

10. 여기서도 장모님의 손길이?

 


호오잉?

 


 

박영수는 왜 여기 엮었을까? hoxy?

 

한줄요약: 추석 밥상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찌라시 정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