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실체가 드러났네요. 결국 유신때부터 해먹던 이대엽이 성남시장으로 있던 시절에 당시 여당놈들이 해먹으려 했는데,  이재명이 성남시장이 되면서 그걸 공영개발로 돌리고 5000먹원을 성남시에 시설물로 주도록 했고. 은행권과 컨소시엄을 만들어 화천대유를 설립하여 택지사업을 했고,  그걸 최태원은 보은으로 친박인사들에게 뇌물을 주는 통로로 이용해먹은거네요.

신개념 뇌물통로네요. 그 바닥으로는 머리가 엄청나게 돌아가는 놈들이네요.

전석진변호사가 페이스북에 사건전모(?)를 올렸는데, 드디어 퍼즐이 딱 들어맞네요. 최순실-곽상도-박영수, 그리고, 나베까지.

이게 공영개발로 돌려졌으니 그나마 지자체가 이득을 일부 챙겼는데, 그렇지 못한 유사한 건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이맹박그네 시절을 거치면서 수많은 민간개발사업들을 전수조사해야 할듯. 이건 딴나라당-국짐당 전체가 걸려있는 총체적인 비리 종합선물세트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