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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환타지 소설 A/S
학사경고 | 추천 (41) | 조회 (699)

2021-10-07 16:13

제가 쓰고 보니 역시 허접한 상상력이 드러난 듯 합니다.

 

다른 부분은 그대로인데

 

박영수 특검 관련 부분에서

 

박영수가 최태원 사면로비 덮으려고 했다는 부분에서

 

단지 최태원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로비 관련자가 대부분 화천대유 사람들이라 화천대유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는 부분을 뺏습니다.

 

물론 최태원 구하기도 있었구요.

 

아마도 원래 최기원의 돈 400억은 본전만 회수하는 걸로 설계되었으나

 

박영수가 특검에서 최태원 빼주는 댓가로 그만큼의 몫이 박영수에게 (딸을 통해서) 갈 뻔 했으나 좆망

 

그리고 화천대유 관계자도 저 로비가 보호되는 것만큼 자기 파이 중 일부분 떼어서 박영수 (와 윤그네) 에게 줬다.....가 맞는 듯 합니다.

 

큰 스토리라인은 변함없지만 역시 학고가 디테일까지 챙기려면 아직 부족한 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한발 더 나가보면

 

과연 박영수가 특검 임명되는 과정에서 박영수쪽으로 세팅하는 과정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한줄요약: 박영수 허익범 조준웅 보면 국힘이 특검특검 하는 EU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