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웃제는 이렇게 두번 된장 받으면 자동 회원 해지인데 첫 번째 된장 발효중인 분이 있네요.

글 내용이 정치글이더라도 또 편이 갈라질 수 밖에 없는 글 이더라도 감정이 섞이지 않고 정당한 논리의 글이면 아웃을 받을 일은 없겠지요.

그분도 서로의 대립각 보다는 서로의 존중을 먼저 생각하신 후 글을 올리시면 글의 무게가 훨씬 무겁고 진중하게 전해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무겁게 전달되고 진실이 담긴 정당함으로 상대에게 뜻을 전하면 비록 바라보는 방향과 간직한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해도 아웃을 주고 받고 하는 일은 없을거고 그래야만 정치토론이라 할 수 있을겁니다.

그런 밑 토대가 없이는 그저 서로 상대 약올리기일 뿐이고,

인터넷 상에서 맘에 드는 글은 가짜인지 진짜인지 구별 보다는, 진짠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냥 글 내용이 맘에 들어 하면서 글은 가져와서 붙여넣은 후 서로의 반응만 살펴보는... 그 후 서로 약올리는 그런 정치글만 남을 뿐입니다.

낙방에서 이러한 풍토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고 낙방 역시 많은 상처로 인한 흉터가 남았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이런 모습이 진행형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웃제가 낙방에 도입이 되었습니다.

아웃 당하는 분 없이 이 아웃제가 효과가 있기만을 바래봅니다.

이 전에는 왜 아웃을 주는지 이유를 간략히 적고 아웃 주기 버튼을 누르면 대상자가 정해진 수의 아웃을 받은 된장발효 기간이라면 아웃을 줄 수 없다는 메세지가 떴었지요.

금일 아웃을 줄 때 받는 사람이 된장중이라면 아웃을 줄수 없다는 메세지가 바로 떠서 좀 더 편하게 바꿨습니다.

이미 한 번 준 아웃글일때도 위와 같이 이미 아웃을 준 글이라는 안내가 바로 나옵니다.

제가 테스트 해 보니 잘 됐는데, 혹 위 내용이 잘 안되는 분은 덧글로 알려주세요.

덧 붙이는 글 )

게시글에 아웃을 줄 때는 게시글 하단의 손가락 아이콘을 누르시고

덧글일 경우에는 덧글을 쓴 회원의 아이디를 누르면 아웃 아이콘이 보입니다.

아,,,, 그리고 운영자에게 테스트겸 아웃주기를 하지 마십시오 ㅜㅜ

저도 회원해지 되면 다시 등록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