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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차악이라고 여겼던 최악을 누르고, 최악이라고 여겼던 차악이 대선 후보에 올랐습니다.
올해의 최악은 어떤 몽니로 후일담을 남길지 기대가 되는군요. 무관심 엿이나 쳐듣고 잊혀지길.
개인적으로 추미애 뽑았는데 뭐...우선 이재명이 대통령 든 국짐당이 대통령이 되든 문재인은 수의 준비하셔야겠네요
그렇게 밟을 때 밟아두라고 위아래서 말했을 거 같은데, 본인이 못하면 도수부라도 동원해야지,
십선비답게 최익현 코스프레 하겠다니 머, 도끼에 목 올리는 거 밖에 더 됩니까.
퇴임 후 사망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노무현하고 비교하는 게 더 의미 있겠군요.(열불)
차라리 저번 대선에 이재명 같은 꾼이 올라와서 미러링 해준 다음에 왔으면 싶기도 하고....
이재명이 대권을 위해 초장왕 코스프레 한 거라면 모르겠는데,
자기 돋보이려고 민주당 발목 잡고 언플질 해놓은 거 보면 그닥 기대가 안됩니다.
이재명이 문재인과 달리 국짐당을 조져줄 거라고 기대하는 분들이 제법 있는거 같은데, 그거는 추미애가 더 전문입니다.
이재명은 개로 따지면 짖는 쪽이지, 무는 쪽은 아닙니다.
이래저래 심란합니다. 내년 대선 지나면 결과가 어찌되었든 민주당원 탈퇴서나 내야겠네요.
어찌됬든 이번에 정권창출에 성공한다 해도, 다다음은 국짐당에서 대통령이 나올 겁니다.
부디 제 예상이 틀렸길 바라네요. 당분간 정치나 눈팅은 안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