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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한 말만 지키면 다음 정치가 있을 수 있지만
선을 더 넘으면 없다고 봅니다.
패배한 입장에서 분할 수도 억울 할 수도 있겠지요.
강성 지지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야 하겠지요.
그러나 잊지말아야 할 사실은 토왜국짐당의 집권은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이 대의를 망각한다면 지지자들이 이 사람을 끝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추미애 후보를 지지하고 후원했습니다.
그러나 역부족으로 이재명 후보에게 졌습니다.
좀 아쉽고 억울한 마음은 있지만
그렇다고 홍준표, 유승민, 윤석열을 찍을 수는 없습니다.
정치가 싫다구요?
삶이 정치인데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겠습니까.
내 재산을 지키는 것도 정치고,
내가 좀 더 안전한 곳에서 살게 하는 것도 정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대신 시키는 것이 정치라
그냥 정치가 생활이죠.
내가 낸 세금을 졸라 더티한 이명박형준 같은 새끼가
빼먹고 있는 것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덜 나쁜 사람을 택할려고 이런 글도 올립니다.
누가 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보고 함께 공감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재명 후보를 "꼭, 반드시" 찍을 겁니다.
토왜국짐당이 집권하는 것 보다 이재명 후보가 집권했을 때
내가 한 말을 더 들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토왜국짐당보다 확실히 내 세금을 덜 빼먹을 것입니다.
내 세금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재명을 찍을 것입니다.
내가 행사한 권리가 오판인지는 5년 뒤에 판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