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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꼴페미를 생산하고 결국 여가부라는 괴물집단까지 만들어낸 남자들을 성토하는 글입니다
그리고 제가 당당하게 이 글을 올릴수 있는 이유는...
최소한 !!! 나는 그러지 않았다 !!! 라고 자신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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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꼴페미들의 사상이나 주장을 굳이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같은 여자들도 이해할수 없는 개소리들일 뿐이니까요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건...그녀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가? 라는것입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결혼이라는건 언챙이든 곰보든 누구나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 해야만 하는것이었고...
뭐 1980년대라면 중매결혼의 비중이 현저히 낮아지기는 했겠지만...정말 극소수일지라도 얼굴 한번 못보고 결혼을 하는 경우도 있었을때입니다
그래서 그때는 페미 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습니다
이쁘고 잘 빠진 여자든...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든...보편적으로는 한남자 만나서 일부종사 하는건 같았으니까요
그러나 1990년...2000년 대에 들어서면서 세상은 자유연애주의가 되었고....
불과 20년전만 해도 신혼초야의 신부가 처녀냐 아니냐를 따지던 시대에서...
결혼식까지 처녀를 유지하고 있는건 천연기념물이 되는 시대가 되었죠
비록 그 당시엔 선구자들이었던 야문처럼 무슨 초대남을 논하고 스와핑을 논하는것이 대중적이지는 않던 시대라 할지라도
예쁜 여자가 다수의 남자들을 거치는건 그리 흉이 아닌 능력으로 포장될수 있는 사회였습니다
자 그런데...여기에서 이제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차이가 생겨나게 됩니다
여자는...상당히 까다롭고 다양한 취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 여자는 잔근육이 물결치는 호리호리한 몸을 선호하는가 하면....
또 어떤 여자는 돌쇠처럼 큰 근육질의 묵직한 몸을 선호하는 여자도 있고...
또 어떤 여자는 자기만큼이나 갸날픈 뼈만 남은 몸을 선호하는 여자도 있고....
어떤 여자는 지방층이 두터워 미쉐린타이어가 되는 몸에 깔리는걸 선호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물론...대다수의 여자들이 대체적으로 관리 된 근육질의 몸을 선호하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쉽게 찾아볼수 있을정도는 될 정도의 포지션으로 넓게 분포하고 있다는거죠
또한 여자들이 남자를 보는 기준은 외모뿐만이 아니라 성격 , 재산 , 지식 등등등 상당히 다양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기엔 별로인 남자가 끝내주는 여자를 데리고 다니는것도 쉽게 목격할수 있는거고...
그런데 그렇게 까다롭고 모두의 취향이 다 제각각인 여자들에 비해...남자들은 너무나 단순합니다
대다수의 남자들이 천편일률적으로 " 얼굴 예쁘고 호리호리하고 가슴은 큰 여자 " 가 이상형이죠
여자는 자기의 기준에 따라 외모가 1순위인 여자가 있고 성격이 1순위인 여자가 있고 재력이 1순위인 여자가 있지만...
남자들의 여자를 판별하는 기준은 그냥 무조건 외모가 1순위입니다
남자들이 흔히 말하는 " 성격좋고 편안한 여자 " 는 " (일단 예쁜 다음에) 성격좋고 편안한 여자 " 이죠
고딩때 연애는 날라리들이나 하던 80년대에는 예쁘든 못 생기든 다같이 연애를 안하니 상관 없었죠
그러나 초등학생들도 연애를 하는 이 시대에서는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는 어릴때부터 차별을 받게 됩니다
친구들은 다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초콜릿을 받고 연애를 하고 남자친구 집이 비이면 가서 물도 받고 하는데...
아무도 거들떠 봐주지 않는 여자...들은 어린시절부터 피해의식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들은 결국 " 연애를 못하는게 아냐 !!! 한남들 더러워서 내가 안하는거야 !!! " 라며 개소리를 시전하게 되는것이죠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들을 사람취급 안해주고 버려버린 남자들때문에 꼴페미들이 생겨났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냐....
자애주의로...꼴페미들을 지금이라도 감싸 안아줘야 한다는겁니다
꼴페미 치고 사람같이 생긴 여자가 없다는건 사실 누구나 다 압니다
메갈에 그 인증하는 오리모양 손 사진보면 사람손 같이 생긴건 하나도 없긴 하죠
그래도...세상을 구원한다는 심정으로 눈 딱 감고 물 한번 주면...그녀들도 새로운 세상에 감격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도...못먹을 음식 억지로 한번 먹고나면...조금 맛없는 음식이라도 그 다음엔 예전보다 맛있게 먹을수 있을겁니다
저는 당당합니다 !!!
제가 예전에 썼던 어느 경험담중에 40kg이 안되는 여자와 잠을 잔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했던게 다음 기회엔 이 여자의 딱 두배가 되는 여자를 한번 겪어봐야겠다 라는것이었고
그 몇년뒤에 소라에서 알게된 80kg대의 여자와도 잠을 잔적이 있습니다
사실은...삽입까진 못했습니다..저 역시도 마른몸이 아닌지라...그녀와 나 사이에 가로막는 살들이 너무 많앗던 관계로...
그래도 그녀는 그 잠깐의 시간이나마 자기를 여자로 대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사실 꼴페미들도...모르는 남자에게 무조건 적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현실에선 자기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슬쩍 눈길도 줘보고 때론 과감하게 대쉬도 해보곤 하지만...
그럴때마다 사람취급 못 받고 준대도 싫다고 패대기쳐지니 계속 상처만 쌓이는겁니다
불가에 보시중에 으뜸이 육보시라 하였습니다
비록 힘든 일이겠지만 내 주변에 많이 망가진 여자가 대쉬해올때 눈 딱 감고 물이라도 한번 주는 자애로운 마음을 남자들이 가진다면...
세상에 꼴페미는 사라질것이고 여가부도 사라질수 있을겁니다
* 편식없는 성생활이 국가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