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홀덤 토너먼트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족보도 익히고, 배팅 룰도 어느 정도 익혔는데요.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특히나 블러핑과 뚝심, 그리고 그걸 간파하는 눈치 등..

특히 차민수씨가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현재 한국에서는 그런 카드게임으로 돈이 오고가면 불법이라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할려면 강원도 오지까지 가야된다고 하는데.. 

외국은 거의 생활스포츠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마초가 현재 여러나라에서는 거의 합법화 되고 있고, 중독성도 커피랑 비슷한데 우리나라만 유독 인식이 히로뽕 같은 거랑 묶여서 범죄화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세계적 추세가 저런 카지노나 대마초 같은 음성적인 사업을 지상으로 끌어올려서 합법화 하는 단계로 가고 있는 것 같던데요.

우리나라만 아직도 저 두가지의 인식이 너무 옛날에 묶여있는 건 아닌지 싶네요.

한국에서도 저 두가지가 합법화 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