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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 본드걸 3대장의 섹스신
학사경고 | 추천 (56) | 조회 (925)

2021-10-19 19:45

이번편을 끝으로 007을 떠나게 되는 다니엘 크레이그

 

기존 제임스 본드들과는 다르게 본 아이덴티티의 영향으로 몸빵을 많이 하죠

 

대신 본드걸들도 빵빵하게 나오는.....

 

본드걸들은 당대 섹시스타가 많이 나오는데요

 


 

살인번호에서 역사상 가장 섹시한 등장씬을 보여준 우르술라 안드레스

 

다만 지금 보면 몸매는 그렇다쳐도 수영복은 촌스럽다는...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바바라 바흐

 

유어 아이즈 온리의 캐롤 부케와

 

죽느냐 사느냐의 제인 세이무어도 있죠.

 

90년대 말 2000년대 초 피어스 브로스넌 시대에는

 

언리미티드의 소피 마르소

 

골든 아이의 팜케 얀센

 

다이 어나더 데이의 할 베리도 있죠.

 

공교롭게도 팜케 얀센과 할 베리는 엑스맨 오리지날 시리즈에 같이 나오는데 팜케 얀센은 빡돌면 피닉제가 되어 버리죠.

 

 

이번에 은퇴하는 다니엘 크레이그 때도 역대 본드걸에 꿀리지 않는 여배우들이 등장하는 데요.

 

우선

 

카지노 로얄의 에바 그린

 

프랑스 배우답게 누드신을 두렵지 않는 걸로 유명한데 그러한 그녀조차 찍은 걸 후회하는 작품이 바로

 


 

몽상가들

 

에바 그린의 리즈시절의 올누드와 ㅇㅇㅇ 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에 감명받은 여러 감독들이 에바 그린을 계속 벗기는데, 이후 필모그래피가 꼬이는 편입니다.

 

그나마 성공한 작품은 007 카지노 로얄과 킹덤 오브 헤븐 정도

 

 

그 다음이 스펙터와 노 타임 투 다이의 레아 세이두

 

에바 그린과 같은 프랑스 출신이라 역시 누드씬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여러 노출 작품을 찍었지만 그 중 젤 뛰어난 작품은

 


 

가장 따뜻한 색 블루...입니다.

 

이 작품은 토렌트 게시판에 학고의 명화극장 5편으로 게시하기도 한 작품이죠.

 

감독이 조금 한국 스타일로 몰아 붙이면서 찍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3대장의 주인공은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카메오급 출연이었으나 레아 세이두보다도 극찬 받은 쿠바출신 신성

 

아나 드 아마스

 

다니엘 크레이그와는 나이브스 아웃에서 호흡맞춘 적 있는데

 

프랑스 출신이 아니더라도 라틴계의 핫한 기운으로 역시 노출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미 키아누 리브스와 노크 노크란 작품을 찍긴 했지만 위 2작품에 비하면 약하죠.

 

그러나....

 


 

내년에 핫하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사실 이 작품때문에 이 글 쓴 것이죠.

 

사실 다니엘 크레이그 본드 걸 중에는

 

이제는 늙었지만 한때는 위 3명 찜쪄먹을 정도였던 모니카 벨루치 (말레나, 라리파, 돌이킬 수 없는 등등)와

 

우크라이나 출신의 안나 쿠릴렌코 (히트맨)도 있죠.

 

이제는 노출신도 CG처리가 되는 시대에 그나마 마지막 낭만의 노출신 장인들의 얘기 한번 해봤습니다.

 

 

한줄요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