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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말에 친구녀석하고 ㅈㅅ일보에 글좀 올리는 분, 주식이나 픙자집 좀 글쩍였던 어른분들이랑 식사좀하고 왔습니다.
식사하러 가면서 어르신분들이 오공때도 지금같은 언론탄압 없었다고 말하시는데.. 그분들 연세가 70대 초반 한분 60대 초반 한분이시거든요..
저야 이제야 4자단지 1개월도 안지난 핏덩이라 오공시절을 잘 모르지만..
그 당시 탄압이 어땠는지 남겨놓은 자료만으로도 엄청났잖습니까?
그 시절 청춘을 보낸 분들은 어떤 시절을 보내셨기에 그 갑갑했던 오공시절이 지금보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건지 굉장히 궁금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