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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회가 발전하고 교육여건이 개선되어서
자연스레 교사들의 폭력이 사라진줄 알았는데
짤을 보니 카메라의 보급이 큰 역할을 했네요^^
제 경험입니다.
국민학교때는 교장이 어린학생들 불러다 교내 공사장에서 돌나르게 시키고..
복도에 의자들고 서있기.. 다른반보다 평균성적 낮으면 단체 기합... 그것도 여선생이~
중학교때는 싸다구는 그냥 양반이고 성기에 털뽑는 선생도 있었고..
고등학교때는 출석부 모서리로 많이도 머가리까이고...
교무실에 불려갔다가 다짜고짜 날라차기에 맞은적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경험한 100여명 교사중에 존경할만하고 좋았던 교사는 딱2명...
참 세월이 좋아진게 잡스형 덕이라니~~~~
저런 환경덕에 군대는 그냥 쉬이 패스한거 같습니다.
같이 숙식하는 전우들한테 당하는건 그냥 애교였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