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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자체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고 그것에 대한 가능성은 부정하지는 않지만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메타버스 그 자체가 아니라 단어)는 돈 벌려고 만들어낸 수작인건 맞음 마치 현직 IT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를 보는 느낌이랑 똑같은 것 같음 그게 대충 뭘 말하는지는 알겠고, 실제로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정치인이나 기업인들이 마케팅으로 쓰기 딱 좋은 단어임"
많은 첨단기술이 포함되어 있고 잡스횽아의 폰+컴퓨터 느낌의 대박이 터질 가능성도 있지만
굳이 가볍게 생각해보자면 "끝내주는 포장지" 정도의 느낌이네요.
플랫폼기업들은 항상 "내 주머니속에 뭔가 너희들이 모르는 비장의 카드가 숨겨져 있어~" 하는듯한 느낌을
주는걸 좋아하는거 같구용.
결국 메타버스란 미래에 다가올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현시대에 현존하는 기술들의 진보일 뿐이라는것~
결국 쓰나미처럼 쓸어버리고 지나가는 재테크열풍이나,, 자기계발서열풍이나,, 전자화폐열풍이나,,
뜬구름 같이 만든 평론가+테크재벌들의 수익모델인거 같기도 하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