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dlckdh -> 치우차우 로 바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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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교 다니면서 사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형제끼리)

저희와 다른 의견을 모으면 좀 더 도움이 될까 해서 다른 사람을 불렀더니, 자꾸 자기 주도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더군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버리라고 설득하면서 까지요. 그사람은 이걸 이용할 수 없거든요

형이 이것저것 시험해보다 저랑 이야기 한 후 동의하에 처내긴 했습니다만, 순식간에 태도를 바꿔버리네요

전 다른 사람들과 연관이 되어있기에 완전히 처낼 생각은 없습니다만, 자기 주도로 이끌려 시도하다 그게 막혀버리니 순식간에 태도가 바뀌어 버리는 소위 소시오패스 같은 모습을 보이니 참...

애같기도 하고,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뭐 성향이 그런거라면 저도 딱히 말해 줄 생각 없습니다. 어차피 바뀌지 않을테니까요. 그럴 의무도 없구요. 지금까지 한 행동들을 따저보니 결국 저희 형제를 자기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고 혼자 생각하고 통제하려고 한 모습을 보였으니, 결국 관계는 틀어졌으니까요.

참... 살면서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본다곤 하지만 자기 잘난맛에 주변 사람들 통제하려 드는 사람을 실제로 보게 될 줄은 아직 생각을 못했네요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답답해서 여기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