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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기사 발췌
미얀마의 한 언론사에서 편집장이던 미국인 대니 펜스터.
그는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 말레시아행 비행기를 타려 했으나
군부에 의해 체포도 구금되었다 교도소로 강제로 옮겨졌었습니다.
펜스터의 구금 직후, 미 국무부는 석방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재판이 진행되었으며 징역 11년을 때렸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대니 펜스터가 체포되기 전에
폴란드 기자 Robert Bociaga와 일본 기자 Yuki Kitazumi는
체포되어 구금되었으나 이후 석방과 추방을 했는데
미국인 기자에게만 재판에 옮겨졌고 심지어 이번에
징역 11년 선고를 때려버렸습니다.
참고로 공항에서 긴급 체포되고 재판결과가 이렇게
나온 이유가 테러 및 선동에 관한 죄인데 대니 펜스터는
쿠데타가 일어나기 전부터 먀안마 군부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기사를 많이 썼으며 그가 체포되는 시점에
그와 함께 했던 미얀마 국적의 기자들도 체포되었습니다.
현재, 미 정부는 성명이나 어떤 액션을 취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