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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페미니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가끔기사도 찾아보고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도 읽고하는데 며칠전 갑자기 왜 페미들이 페미니즘을 시작하게 되었을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페미니즘의 시작시에 일어난 일들은 여러가지 이유도 있을겁니다. 불평등한 세상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게 됨으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을수도 있을 것이고,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때문에 고통이 시작되어 해결하고자 하는것으로 부터도 생겨날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건 시작이고 어느 순간부터 사회에서 시끄러운 이야기거리로 돌아다니게 되는 시기가 있었을 겁니다. 페미니즘이 일어난 시작점보다는 이렇게 무시할 수 없는 숫자가 된 이후가 사람들 특히 여자들이 이러한 페미니즘에 빠지게 된 이유가 있었을 거라는데 까지 생각이 도달했습니다.
원래의 페미니즘은 차벌에 대한 반작용으로부터 나왔지만 자신들이 다른 성별을 조롱하고 제약하며 그들의 이익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한것은 한국사회에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양성평등의 깃발을 들고 나와서 억압받는 자들을 위한 운동이라며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건 아무리 보아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남녀평등이라는 것과 이에 이르기 위해 활동하는 것은 저도 좋은 일이라 생각하지만 한국의 페미니즘은 뭔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것은 생각하는 시간이 흐르며 더욱확실해 집니다.
예전에 세간에 유행했던 나는 꼼수다라는 인터넷 방송이 있었습니다. 이 방송에서의 기본아이디어는 어떤 사건이 있으면 누가 나쁜놈인가를 찾는데 그 사건으로 인한 이익을 누가 봤느냐였습니다. 돈이면 돈, 관직이면 관직 등등으로 누가 혜택을 입었는지에 대해 따져가며 사건을 설명해나갔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이방송의 현대판이 얼마전에 나왔던 대장동 사건에서 나온 "돈을 가져간 ㅈ가 도둑이라"라는 말일 겁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페미니즘으로 인해 혜택을 어떻게 누가 보느냐를 생각해보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맨처음 제가 페미니즘이 뭔가 이상하다라고 느낀거는 제게는 충격으로 다가왔던 "이성애 치료"라는 단어였습니다. 동성애를 일종의 질병으로 생각해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성애를 치료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잘못 들었나 하는 생각에 유투브를 다시돌려서 들어보아도 이성애 치료였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고 생식을 통해 자손을 번창시키는 것은 성이 생겨나면서 부터 일어났던일인데 갑자기 이성애를 치료해야 한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몇번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그 이유를 알게 됬습니다. 페미니즘의 지도층의 성적취향의 문제였던 겁니다. 페미니즘 백래쉬를 막고자 여성의 당의 일원인 어떤 여자가 자신은 레즈비언이라고 밝혔듯이 한국페미니즘 운동의 지도층에 레즈비언이 다수가 있고 새롭게 레즈비언 후보들을 그들의 커뮤니티에 들이고자 하는 가스라이팅의 일종으로 이성애 치료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의 경기동부에 이어 페미니즘 정당으로 변질되어버린 정의당이 뻐꾸기알을 길러주는 탁란의 산실이라는 것은 정의당의 역사를 기사 검색으로 쉽게 알수 있습니다. 정의당의 페미들은 1티어로서 여기에 끼지 못하는 2티어들은 여성의당이란 것으로 만들어 활동하고는 있지만 내부에서 일할 사람이 없어 고생한다는 것을 얼마전의 기사로 나온바 있습니다. 이런 정당에서 한국식 페미니즘을 근간으로 하는 활동가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유리할겁니다. 아주 오래전에 제가 아시던 분이 통일교 계열 언론사에서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떨려나신 분이 있습니다. 그 언론사 내부에서는 다수의 통일교인중의 하나가 옹이처럼 보이는 나중에 목사가 될정도의 기독교인이 좋게 보이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페미들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페미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게 오래된 일은 아닌것으로 보여주는 숙대 트렌스젠더 사건이 있었습니다. 숙대에 남자가 여자로 변한 트랜스젠더가 입학하려고 시도한바있었지만 페미들의 쿵쾅으로 실패한 사건이었습니다. 여성들보다 더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사람들을 자신들이 차별받았다고 하면서 차별하는 페미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점은 여기서 들어납니다. 그들은 개신교 계열에서 그렇게 박해를 받는 사람들을 주민등록증도 여자로 바뀐 사람을 교육의 기회도 뺐어버리는 일도 서슴없이 저지릅니다. 이들의 목표는 소수자를 위한다고 말하며 울타리를 치고 소수자들을 박해하는 사람들이라 불려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이는 남자라는 이유로, 노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아도 된다는 발언을 할정도입니다. 그들에게는 그들만이 있을 뿐인듯 합니다.
최근 한 유투버가 페미논문에 실린게 문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한국남자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벌레로 불리고 남페미가 되지 않으면 계속 같은 벌레가 된다는 내용의 논문은 제가 읽어본적도 있는데 말을 꽈놔서 어릴떄였으면 읽는데 힘들었을듯 하지만 내용은 없거나 잘못된 인용등으로 논문으로 볼수 없는 수준의 어느 대통령 후보부인의 논문이 더 그럴듯해 보입니다. 여기서 궁금증은 왜 이런 영양가가 부족한 논문을 등재했느냐 입니다. 일반적으로 논문은 인용된 곳이 많을 수록 좋은 논문으로 취급받습니다. 구멍이 숭숭 뚤려있는 한국의 페미니즘의 씨앗으로 사용된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논문을 인용해 다른 허접한 논문들이 이 논문을 인용하고 해서 수를 불려 나가는 것이죠. 거기에 논문을 쓴사람은 늘어나는 인용으로 인해 학계에서 목소리를 높일수도 있을겁니다. 지금 시간강사로 일하는 듯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 등으로 진급하게 되겠죠. 그렇지만 이 논문에 참조된 유투버가 소송까지 하고 국회에서도 말이 나오고 하는 것으로 이 페미학자가 원하는 성과는 얻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여경 문제또한 있습니다. 페미들은 일에 차별을 둡니다. 그들은 여성임원할당제, 여성공무원 할당제 같은 것을 요구합니다. 할당제가 되면 페미들에게 뭐가 좋을까요? 자신들의 경쟁력을 늘릴수 있습니다. 예전에 지역감정이 널리 펴져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특정지역출신들은 배재하고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하던 시기 말이죠. 특정지역을 배재하면 그만큼의 경쟁이 줄어듭니다. 100명이 입사지원을 했고 한명을 뽑는다고했을때 특정지역출신이 10명이면 경쟁률이 1/100에서 1/90으로 높아집니다. 이러한 것이 페미들이 할당제를 요구하는 이유일듯 합니다. 세상의 절반은 여자이므로 경찰모집의 경우 체력적으로 능력이 되는 남자들은 경쟁률이 높아지게 되고 능력이 안되는 여경들은 채용의 기회가 그만큼 늘어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오또케경찰이 나오게 되죠. 이에 대해서도 쉽게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경찰이 취객을 못다뤄 주위남자들에게 취객을 제압하는것을 요청할정도면 왜 월급을 주고 그들을 써야 하나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변호사등과 같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페미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페미니즘은 사회정의를 위한 것일까 아닐까에 대한 의문도 들었습니다. 남부럽지 않은 직업과 사회적으로 인정햊는 사람들인데 왜 이들은 페미를 할까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경쟁은 공무원이나 취업등에서만 나타나는 일이 아닙니다. 높은 지위로 갈수록 경쟁은 더 심해집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선생들이 많은데 그중 소수만 교감 교장이 됩니다. 교장이 되기 위한 경쟁률은 아주 높은데 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모자라지만 사회적지위 향상의 욕망은 클때 페미가 좋은 수단이 될듯 합니다. 능력이 모자라도 여가부장관까지는 될수 있습니다. 예전에 여가부장관이라는 자가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장관이 될수 있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티비 화염을 본적이 있습니다. 여가부는 폐지되어야 맞을듯 합니다.
페미를 하는 이유는 결론적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건 여페미건 남페미건 마찬가지 같습니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경쟁을 줄이고 사회정의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그런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 출산류을 높이라고 페미를 뽑아놓고, 이페미는 비혼을 장려하고 하는 등의 비효율을 만들어냅니다. 제 성격상 이런 페미들을 계속 보기 힘듭니다. 소수의 페미들은 타산지석으로 교육의 효과가 있지만 다수의 페미는 나라를 망칩니다. 어런 꼴을 계속볼수 없을듯 합니다. 다행이도 이런 페미들을 사회에서 격리시키는 아이디어가 며칠전에 생각나서 앞으로 이를 진행시켜 볼예정입니다. 제가 페미 덕을 볼지 혹시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