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풍류대장
narayagaja | 추천 (6) | 조회 (662)

2021-11-15 14:00

정치 얘기가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시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 쉬어가는 것도

좋죠. 나이가 들어가나 빠른 노래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요즘 이 프로에서 나오는

노래로 심신을 달래곤 합니다.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이 좋은 프로에 노래가 왜

이슈가 안되는지 궁금해 지곤 하네요. 

 


 


 


 


 

직업이 무속인이신 분이 부르는 노래도 있는데, 무대 미술(?) LED 그래픽이 압권입니다. 

귀신이 직접 부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던데요. 여하튼 정말 우리나라에 

노래잘하는 사람 명창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또 생계에 대한 부담으로 소리를

그만 둔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구요. 

 

다음 주 예고를 보니 심사위원인 이적이 공연을 보고 오열을 하더군요. 경연 프로에서

심사위원을 울리는 노래가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화요일 여기는 월요일이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