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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얘기가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시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 쉬어가는 것도
좋죠. 나이가 들어가나 빠른 노래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요즘 이 프로에서 나오는
노래로 심신을 달래곤 합니다.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이 좋은 프로에 노래가 왜
이슈가 안되는지 궁금해 지곤 하네요.
직업이 무속인이신 분이 부르는 노래도 있는데, 무대 미술(?) LED 그래픽이 압권입니다.
귀신이 직접 부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던데요. 여하튼 정말 우리나라에
노래잘하는 사람 명창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또 생계에 대한 부담으로 소리를
그만 둔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구요.
다음 주 예고를 보니 심사위원인 이적이 공연을 보고 오열을 하더군요. 경연 프로에서
심사위원을 울리는 노래가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화요일 여기는 월요일이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