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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사건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트위터 아이디 (08__hkkim) , 이른바 '정의를 위하여' 계정의 소유주가 과연 누구였는가에 대한 논란.
먼저 그 아이디가 저지른 일부 막말 사례를 보시죠.
일부 사례입니다. 하나하나 주옥같은 명문들이죠.
이 아이디의 소유자가 써놓은 글중에 당시 경기도지사 후보였던 전해철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 불법취업 관련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이 되었죠.
경찰은 이 아이디의 주인은 이재명시의 부인 김혜경씨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검찰로 넘깁니다.
심지어 이 아이디의 아이피를 조사한 결과 접속지 70% 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집무실이라고 발표까지 하죠.
자, 그래서 어떤 처벌을 받았는가?
우리의 검찰은 어떻게 판단하셨는가?
쉽게 말해 어느정도 증거가 드러났고 의심할만도 하지만 김혜경이 혜경궁김씨라고 온전하게 보기는 어렵다라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말과 쌍벽을 이루는 애매모호한 말로 김혜경씨 자체에 대한 기소는 불기소처분하고
신원미상으로 남겨둔 이 계정의 주인은 명예훼손을 한건 맞지만 누군지 확실하게 지목할 수 없으므로 기소중지처분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요.
이재명씨의 부인인 김혜경씨는 일단은 혐의를 벗었습니다.
하지만 저 주옥같은 문구를 남긴 용서할 수 없는 소시오패스, 권력집착, 문재인 증오자인 08__hkkim 은
범죄사실이 인정되었고 누군지 확정만 되면 기소중지가 풀리고 다시 범죄자로 조사를 받게 됩니다.
현재까지 법으로 규정된 범죄는 '문준용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일 뿐입니다.
하지만, '노무현 시체', '제2의 세월호' 같은 인성파탄자의 단어를 쓰는 그년(여자인건 이미 확정되어 있습니다.) 만큼은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혜경궁김씨'
당신은 잊혀질 권리가 없습니다.
당신의 손끝에서 나온 그 악랄한 표현과 비난, 비아냥 은 반드시 당신에게 다시 칼처럼 꽂혀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