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특히 특전사나 707 여군 하사관 뽑을때는 깡다구와 체력 좋은 무술유단자 뽑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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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특히 현장에 출동해야하는 일선 지구대에 근무할 사람은 왜 아무나 뽑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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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가끔 노량진 고시학원 근처에 가서 밥을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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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험생들이 그냥 일반 공무원 수준으로 생각하고 - 경찰도 철밥통 공무원이고 정년보장, 나중에 연금받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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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들이 경찰직 공무원 시험에 많이 도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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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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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타운급 지역 경찰이나 뉴욕같은 큰 도시 경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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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역자에게 남성이나 여성 모두 가산점을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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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경찰이 최소 군대를 전역한 인원들이 많이 근무하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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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그 많은 여군출신 특히 특전사나 707 출신 터프한 언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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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전역후 왜 특채로 여자 경찰로 뽑지않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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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경의 주된 임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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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피해 여성과의 상담을 맡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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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현장에서 성추행 시비를 막기위해 여성 시위자에 기동대 여경이 대처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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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19 상황센터에서 전화받는 여경 그 정도 선에서 필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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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고시원에서 경찰 공무원 필기시험과목만 죽어라 공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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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여성들이 대부분 필기시험과목에서 고득점해서 여경에 뽑히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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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재 시행되는 경찰시험에 형식적인 체력측정이 있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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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체력측정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기사도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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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층간소음사건에서 보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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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준의 여경은 긴박하고 위험한 사건현장에 출동시키지 않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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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덧붙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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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본질은 남경, 여경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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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출동한 현장에서 일단 상황이 발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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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즉시 현장에서 대응이 가능한 인원이 남경이든 여경이든 신속하게 흉기를 든 가해자를 제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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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즉 선량한 시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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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경우 현장에 있던 여경의 초동조치 미흡으로 심각한 피해자가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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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국의 경우... 여경이 혼자 단독출동했더라도 저런 긴박한 상황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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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총기를 사용해서... 처음부터 흉기를 든 가해자를.. 총을 쏴서 제압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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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우 경찰이라면 누구나... 현장에 있던 경찰이 당연히 선조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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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후속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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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가해자가 흉기를 들고있고... 피해자가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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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경찰관이... 그 현장을 벗어나면 안된다는 겁니다

 

 

 

 

 

 

 

 

 

 

 

 

 

 

 

 

 

 

 

 

 

 

 

 

위 기사를 다시 해석하면... 지금까지 여경의 90%는 잘못 뽑았다는게 팩트 🤣

 

 

 

 

 

 

 

 

 

 

 

 

 

 

 

 

 

 

 

 

국민들이 안심할수 있도록... 이런 언니를 경찰로 특채해서 범죄현장에 출동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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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층간소음사건... 시간대별 정리

 

 

 

 

 

 

 

 

 

 

 

 

 

 

 

 

 

 

 

 

 

 

 

 

 

아래는... 인천 층간소음사건 피해자 친척분이.. 청와대 국민청원 올리신 내용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