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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성공했던 시도들이니 늘 그렇듯이 연막탄은 성공합니다.....
영원한 전쟁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지구가 아니, 인류가 멸망할때까지 영원히 평행선을 달릴 주제는 많죠^^
하나.. 여성과 남성의 젠더문제 - 이건 물리적인 차이라 영원히 극복 못함
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키우지 않는 사람의 서로간의 이해 - 이건 개키우면 해결됨~~~
셋.. 기호식품(특히 담배) 사용자와 비사용자의 혐오 문제 - 이건 끊으면 해결됨~~
이외에도 내로남불공식에 따라 타협과 대화가 불가능한 주제들은 수백 수천가지는 될겁니다.
언론은 이런거 좋아해요... 싸움붙이고 싸움구경하는거죠^^
혐오와 반목,, 그리고 증오만을 생산하는 한국언론은 정말 혁명적인 수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경찰조직을 잘 아는데 아래 여경사건처럼 사건사고는 조직이 조직인 만큼 (10~20만명 정도 됨)
직원 음주 사건사고부터 한달에도 수십건씩 터집니다. 그냥 이런 정보의 뷔페에서 이간질하기 좋겠다 싶은 소스만
골라서 싣는 기레기가 문제에요
물론 해당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는건 아닙니다. 자질이나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초일류 순실전자도, 공무원 사회도
어디에나 어느조직이나 존재합니다. 다만 자원이 크면 확률도 높다는것 뿐이죠.
반인반신 박정희가 살아돌아와서 경찰청장을 한다해도 발생할 문제입니다.
기레기들은 지금이라도 맘만 먹으면 명박이처럼 연쇄살인마 만들어 낼수도 있을껄요^^
영원한 평행선을 달리는 주제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십시요
진짜 나쁜놈들은 바로 저 뒤에 숨어 있습니다.
해당 사안이 불안하고 분노가 차오르신다면 "여경"에서 "여"를 빼고 보십시요..
경찰의 문제를 굳이 "여"를 붙이는건 그냥 "니들 남녀 편갈라서 싸워봐"입니다.
경제학 용어에 이런게 나오죠 피할수없고 감내해야할 "체계적 위험".. 당 경찰조직의 위험은
체계적 위험이고요... 누구처럼 범죄를 저저른것이 확실해 보이는 사람에게 죄를 묻는건
"비체계적 위험" 제거입니다. 제거도 가능하면서 예방도 가능한 "비체계적 위험"제거에 우리
에너지를 쏟아봅시다.
...... 제목짓다보니. 떠오른건데 ㅋ
조홀드먼이란 작가의 "영원한 전쟁"이라는 SF소설 추천드립니다. 재밌어요
다른작가지만 "노인의 전쟁"도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