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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끼치게 무서운 이준석, 김종인 이네요
jhwang | 추천 (0) | 조회 (1087)

2021-12-04 07:11

이준석의 "그렇다면 여기까지 입니다" 선언후 백기들고 당대표 이탈과 잠행 3일 그리고 윤석열과 이준석이 울산서 극적인 만찬 대화를 연출하고 바로 곧이어 김종인의 총괄 선대위원장 합류.

이게 우연의 일치로 보이지는 않네요.

언론조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잠행하던 이준석 대표와 만나 그동안의 갈등을 봉합하는 모습을 연출 했습니다"로 보도하네요.

아주 치밀하게 기획된 누군가의 작품으로 보이는게 저만의 시각인가요?

떨어지는 여론과 윤석열 측근 가지치기를 동시에 이룬 정치적 쇼이고 또 그것이 성공할것 같아 소름이 끼친다는 겁니다.

김종인 아님 이준석 머리에서 나왔겠지만  제 생각에는 김종인의 기획 같아 보이고 이준석은 멋지게 연출 했네요.

이재명 여론이 서서히 올라가고 있었는데 강용석의 조동연 사생활 폭로와 이번 정치쇼로 위기가 올것 같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윤석열이 대통령 되는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더 소름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