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으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황의조 선수입니다

지지난번 스트라스부르전 때와 같이 헤더로 역전골을 넣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영 오른발이 안맞는다 싶었는데 머리로 한 건 올리네요

리그 6호골을 넣으면서 리그앙 진출 이후 총 24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전 박주영 선수가 AS모나코에서 3시즌을 뛰면서 리그앙 25골을 기록했지요

황의조 선수도 이번 시즌이 세 번째 시즌인데 지금 상태로라면 순조롭게 기록 경신이 예상됩니다

경기는 황의조 선수의 결승골로 2:1로 끝났고 이와 동시에 보르도의 5경기 째 무승도 끝이 났습니다

승점 17점으로 15위로 두 계단 올랐지만 강등권인 19위와는 여전히 2점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꼴찌인 생테티엔을 제외하고는 19~15위가 15점,16점,17점으로 빡빡하게 놓여있다보니 아차하면 순위가 바뀔 상황입니다

안정적인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활약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