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영화 여타짜가 떳길레 봤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발연기의 향연이었습니다.
예전 제 기억으로는 이채영이 저렇게 발연기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보고 있으니 너무 손발이 오그라들더군요.
타짜1은 너무 명작이라서 지금도 가끔씩 봅니다.
타짜2는 1과는 색다른 재미가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3는 괴작에, 이번 여타짜는 타짜 시리즈에 못을 박는거 아닌지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와 같은 시간낭비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