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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확산으로 우울하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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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원한 소식이 있어서 속보 기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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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 죽기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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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전두환을 망치로 때려죽이지 않나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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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두순이 망치로 맞았다는 소식을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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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속이 뚫리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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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범이 고작 12년형을 판결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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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있는 큰집에서 우리 세금으로 잘먹고 잘살다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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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는 자체가 저는 불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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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모르지만 아직 정의는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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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관련 기사를 올립니다
조두순 - 최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