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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이겨내고 또 다시 골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입니다.
리버풀은 토트넘의 천적과도 같은 팀인데요 최근 7경기 전적이 7전 7패입니다.
이런 리버풀을 상대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패 적립 하나를 막아냈습니다.
사실 전반전은 조금 불안불안했었습니다.
특기의 돌파나 주력은 괜찮은거 같은데 골대 앞에서 영 힘을 못쓰는데다 골키퍼랑 1:1 찬스도 두 번이나 날려먹었지요.
그래도 결국 후반부엔 어떻게든 한 골을 넣어주네요.
결국 공격수는 공격포인트로 얘기합니다.
승점 1점을 올리면서 토트넘은 리그 7위를 사수하고 있습니다.
오늘 UECL 스타드 렌 전 몰수패가 확정됨에 따라 우승컵 하나가 날아갔지요.
코로나로 인해 연기된 2경기가 언제 편성될지는 모르겠지만 리그 전반기 공식 경기는 1경기가 남았습니다.
후반기에도 분발하지 않으면 또 무관에 그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