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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으로 추정되는 “대동맥 박리 파열”에 대해서.
사인이 대동맥 박리파열로 나오면 어떠한 살인이나 스트레스 등등 외부 원인이 그 죽음에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시시 비비 가릴 것도 없이 이것은 100% 자연사 입니다.
이거는 그냥 걸리면 죽는 질환(?)입니다. 증상이 나타나자 마자 바로 병원에 와서 수술 받아도 살 확률이 50프로가 안됩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병원 못 (안) 올 경우 생존율은 0%입니다. 흉부외과 선생님들이 더욱 전문적으로 아시겠지만 약먹는다고 막아지는 질환도 아니고, 스트레스가 영향을 줘서 터지는 것도 아닙니다. 대동맥 판막 박리가 진행되고 일정기간 시간이 지나 이것이 터지게 되면 그냥 죽는 질환입니다.
(그림 출처 위키피디아)
외부적 강한 충격으로 대동맥이 파열되는 경우도 있긴 있지만 이는 이는 대동맥 박리가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이 강한 충격이라함은 대형 교통사고 수준의 큰 외상이 동반되어야 하고 또한 대동맥 박리 (Dissection)에 의한 파열 처럼 대동맥 막을 따라서 터지는것이 아닌 가로로 터지는 형식 (Transection)입니다. 그리고 외상이 없는 transection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즉 외상이 없는 상태에서 대동맥 박리 때문에 사망했다는 말은 100% 자연사라는 말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2차적인 다른 원인 (독살 등등)에 의해 대동맥 파열이 일어난 케이스가 하나라도 있는지 찾아 봤지만 하나도 없었습니다.
반대의 경우는 있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24684562/
위에 케이스는 58살된 남자가 급사했는데 처음은 독살을 의심해서 조사하다가 부검상 대동맥 박리가 보여서 바로 모든 살해 살인 등의 가능성을 제외 시켜 버렸다는 내용입니다.
상식적으로 대동맥 박리 파열이 살인 등의 이차적인 원인에 연관되는 경우는 있을 수도 없고 제가 조사한 바로는 있지도 않습니다. 여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덜 떨어진 인간이거나 아니면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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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는 없지만 부정적인 느낌만을 주는게 목적인 또하나의 도배질
언론에서 무지하게 꽹과리 치는 모양인데~~
의학정보 하나 올립니다.
글쿠... 모텔을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엘리베이터 안에까지도
CCTV가 있습니다. 각층의 복도마다 전부 있구요..
하도 사건사고가 많은 업종이다 보니~~~~
의심스러운 정황이나 의심스러운 인물의 출입이 있었다면
이미 검찰이 압수수색 및 기소를 했을 사안입니다.
언론에서만 꽹과리 치는건 그냥 아무것도 없다는 반증~
참 웃긴게 우리 줄리만 거론되면 언론들이 한결같이 다른뉴스들을 폭풍처럼 쏟아냄
준슥이 쌈박질도 이미 두번이나 써먹었고~
좌우도 없고 그냥 한몸으로 쉴드쳐줌...
요새는 댓글알바 안푸나봐요 댓글들이 다 정상적임
멀쩡한 사람들도 저짝당에만 들어가면 다들 요상해짐
안타깝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