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께서 몸소 친히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 자신의
목소리를 방송할 시, 10억을 내놓으라고 청구하셨다.
검찰이 몸을 떨며 상왕께 아뢰길,
"상왕 전하께옵서 친히 출두하시되
비공개로 진행하겠나이다.
허니 염려치 마시옵서서."
이에 상왕께옵서
"나는 가지 않을 것이니 그리 알라."
하시었다.
그러자 검찰은 고개를 숙이며
"네, 그리하시지요.
소신들이 다 알아서 하겠나이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