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니티에 쓰면 혹시 철컹철컹 당할까봐 여기에 좀 쓰겠습니다.
이거 뭐 야설의 단골 소재 아닌가요?
유부남 검사가 피의자로 온 미모의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되고 결국에는 그 여자와 그 여자의 엄마와 같이 해외여행을 가게 되는데...
그리고 그 곳에서 세 사람은 같은 방을 쓰게 되는데....
진짜 누구라고 말을 안 하겠지만 그 여자의 삶이 진짜 궁금하네요.
잘만 하면 야설 몇 개는 충분히 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