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이름의 여론조사 회사 중에 여론조사공정이라고 있습니다.

뉴데일리에서 의뢰하는데요.

조사결과가 항상 황당합니다.

이 회사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이 우세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최근 이 회사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38% 윤석열 43% 나왔는데 

이 정도면 그 회사 여론조사 추이로 봤을 때 이재명 우세거나 비슷한겁니다.

 이 회사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에게 핸디 5% 주고 하는거같습니다.

저도 홈피가 봤는데 대표이사도 아니고 CEO라는데 이름도 없어서 혹시나

했는데 루리웹에서 조사한거 보니 역시나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행사를 주관한 미디어연대라는 곳 홈피를 보니까

읽을 것도 없이 극우 색깔이 확연하더군요.

뉴데일리는 이 미디어연대와 일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가깝습니다.

결국 극우인 미디어연대, 뉴데일리, 여론조사공정 모두 일체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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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루리웹 에서 퍼옴

매번 튀는 조사로 유명한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공정㈜' 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홈페이지를 가보면

보통은 '회사 연혁' 이라는 것이 있지만, 이곳엔 그런거 없음.

또 자랑스럽게 큼지막한 사진을 붙히는 'CEO 인사말' 에도 사진은 커녕, 대표이사 이름도 없음.

그래서 구글신의 도움을 받으니, 비로소 '여론조사공정㈜' 대표이사의 이름이 나옴.

 대표이사는 송인숙 이라는 사람으로 나옴.

중소기업의 특성상 보통은 명부상의 대표이사와 실제 대표이사의 이름이 다른 경우가 흔하니, 더 알아봄.

그랬더니

극우유투브 '펜앤뉴스' 에서 이 회사 대표라는 사람과의 전화 인터뷰가 있었음.

역시나 명부상의 대표이사가 아닌 '서요한' 이라는 사람이 대표라함.

이 사람이 대해 찾아봄.

우선 '펜엔뉴스' 와의 인터뷰에서 사용된 '서요한' 이라는 사람의 사진 출처가 '뉴데일리' 라고 나옴.

그래서 평소엔 쳐다보지도 않는 '뉴데일리' 에서 해당 사진이 있는 기사를 찾아봄.

'팬앤마이크' 와의 인터뷰에 실었던 사진이 나옴.

해당 기사를 읽어봄.

 아....... 그만 알아봐도 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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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이승만 쌍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