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이재명이 낫지..."
이 말은 지난 대선떄도 들었던 얘기인데
국짐당 계열을 지지해오던 분들과 친하게된 하나의 계기가 이재명입니다.
그 전에는 티격태격 다투었는데 그 분들이 먼저 이재명을 언급하면서 공감대가 형성됐거든요.
저도 당시 이재명이 됐으면 했고요.
그 분들 지금도 하나같이 그렇게 말하더군요.
언론에서도 샤이 이재명이라는 타이틀로 나온 기사에서 똑같이 언급을 하고 있네요.
여론조사 응답자는 일단 정치 고관여층이면서 사회에 불만이 많고 바쁘지 않은 사람일껍니다.
이런 조건에 맞는 사람은 심하게 말하면 무직자 일수도 있습니다.
이재명은 화이트칼라가 주요 지지층이라고 하는데 바쁜데 그런 전화 받겠습니까?
투표일에 투표하면 그만인데.
그래서 ars전화 여론조사가 응답율이 10%미만으로 낮은 이유인거 같고요.
저도 이상한 전화번호로 전화오면 바로 끊고 수신차단합니다.
그중에 여론조사 전화도 있었겠지요.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한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다스뵈이다’에선 지난 4일 이런 주장이 공개적으로 표출됐다. 김어준씨는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결과는) 여론조사로 여론을 만드려고 하는 보수의 기획이라고 본다”며 “평소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는 사람이 꽤 된다. 보궐선거 안 하고 지방선거 안 하는 사람도 대선은 (투표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샤이 이재명이 있다”고 했다. 이에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는 “이 후보의 여러 개인적 구설수 때문에 대놓고 이재명을 지지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윤석열보다는 낫지’라고 투표장에 가실 분들이 제법 있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