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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이재명을 "새끼"자까지 써가면서 욕하는분도 있고 또 이재명을 용비어천가로 노래 하는 분도 있고, 자기 주장들은 좋은데 제발 상대방 욕들은 말고 품격을 갖추고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번 선거를 "나쁜놈", "더 나쁜놈", "이상한놈" 삼파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택은 개인의 자유이고 또한 그 결과도 다 자기 몱이겠죠.
그리고 선거는 대의정치의 결정판입니다.
즉 자기 이익을 대변 할자를 뽑는게 정상적인겁니다. 국가니 민족이니 애국이니 이런것은 그 이후의 일인거죠.
나는 내 이익을 위해 내가 바라는 후보의 자질을
1. 누가 전쟁의 위험없이 북한, 중국, 일본의 위협으로부터 나를 지켜줄자인가
2. 누가 기업활동을 방해 하지 않고, 물가를 안정시키고, 싸고 안락한 주택을 공급 해 줄자인가
3. 누가 내 노년의 안정된 삶이 가능하게 해 줄자인가
4. 누가 사회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일상 생활을 영위하게 해 줄자인가
5. 누가 세계로 나가도 쪽 팔리지 않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갖게 해 줄자인가
6. 누가 입시지옥에 고생하는 청소년들에게 정상적인 삶을 줄자인가
이게 제가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입니다.
우리는 내가 사회 계층중 어디에 포지셔닝 되어 있는지 냉철히 판단하여 누구에게 투표 해야 내 이익을 대변할지를 결정하는게 올바른 유권자라 생각 됩니다.
다만 본인이 기득권층도 아닌데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자를 찍는것은 자기 모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