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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과 최악
잭팟 | 추천 (45) | 조회 (743)

2022-02-11 10:32

 

 


 

 

 

 

제가 온라인에서 절대로 말을 섞지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형보수지""찟""혜경궁" 요거 세단어 쓰는 사람인데요..

 

일단 설득자체가 힘들고, 극단적인 혐오상태인 사람들인지라~ 

 

그래서 판결문 올려드립니다. 이거 보시고도 욕재명이니 뭐니 하셔도 더이상은 할말 없습니다.

 

그분 자신의 신념에 가까운 상황이니 존중해 드립니다. 다만, 다른이들에게

 

혐오를 강요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칼로 쑤셔버리고 싶다", "내가 나온 구멍을 쑤셔버리고 싶다"

 

내어머니에게 누군가 이런이야기를 한다면 저같으면 제손으로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일겁니다.

 

(+ 판결문에는 없는 내용 하나 추가하자면... 이재선씨가 어머니를 폭행하는 와중에 여동생이 말리다

 

머리에 상처를 입었고.... 나중에 근무중에 뇌출혈로 사망합니다. 물론 인과관계가 증명될 수는 없지만~)

 

 

 

그리고 그렇게 도덕적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국민의힘에게도 비슷한 잣대를 좀 들이대시는 광경도

 

꼭 좀 보고싶네요.

 

최선과 차선, 그리고 차악과 최악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재명이 최선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이재명이 차선이 될 수도~ 차악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재명이 항상 최선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이재명이 차악이라도 좋습니다.

 

다만 최악을 선택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네요... 

 

제가 올린 많은 우려섞인 글들을 통해 최악은 확실히 정해진 상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밑에 어느분이 올리신글 댓글도 달지않고 까도 안날렸습니다.

 

샤이이재명이 참 많은 모양입니다. 야문의 자정능력이 출중한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를 설득하려거든 최소한 "이새끼""저새끼"는 쓰지 마세요. 반감만 커질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