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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죄와 작은 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자유 VS 다르면 억압할 권리?
매머드 | 추천 (-106) | 조회 (934)

2022-02-14 12:33

최근 올린 2건의 게시물에 대해 수많은 마이너스와 비난 댓글을 달성하며 분란을 일으킨 당사자로서 

 

내용을 잘 몰라서 포괄적인 사과를 드리는 바입니다.

 

 

추후 어떠한 비난이 있더라도 저는 분명 포괄적 사과를 드렸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지시한 적이 없고, 배 모 공무원의 과잉충성이라고 몰아갔는데 녹취가 하나씩 드러나버리네요?

 

아니, 대체 공무원들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도지사 사모님께 기생충이 있다니, 남자친구가 있다느니 이런 뒷담화를 할 수가 있는건지.

 

과잉충성이 부풀어올라 과대망상까지 하는듯한 배모씨는 대체 어떤 종자일까요.

 

 

오랜 인연에 뒤통수를 맞은 김혜경 민주당 대선후보 부인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는 바입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과 게시물들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납득이 되는 글들도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글들도 있는데 일단 단순 비난과 욕설은 원래 그러려니 하고 마음에서 지워버렸습니다.

 

 

큰 줄거리는 대충 비슷하더군요.

 

"윤석열에 대해서는 입 다물고 왜 이재명한테만 지랄이냐."

 

아니...윤석열 및 그 가족에 대해서는 그간 수없이 많은 게시물과 댓글이 달렸잖아요?

그 글들에도 왜 윤석열한테만 지랄이냐, 이재명한테는 왜 말 안하냐라고 하신 분은 저렇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왜 그 게시물에는 그런 말 하나 안하면서 저한테만 양쪽에 공평하게 글을 쓰라고 하세요?

 

선택적 정의인가요?  

 

윤석열 욕하는 글은 여러분께 카타르시스와 오르가즘을 선물하니깐 괜찮고

 

이재명 욕하는 글은 여기에 올리면 안되는거에요?

 

여기 일당독재 빨갱이 소굴이었어요? 윤석열 반대하시는 분들은 그 반대하는 게시물과 윤석열을 조롱하는 댓글에 

 

추천 버튼 누르시고 같이 동조하시면 되는거죠.

 

제 의견과 다른 생각이 있으시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그거에 대해 지적을 하셔요.

 

이재명의 의혹에 대해 얘기하는거 자체에 경기를 일으키고 온갖 음해와 비난과 욕설로 말도 못꺼내는 분위기 조성하지 마셔요.

 

9년전에 "박근혜" 의혹만 꺼내면 발광하던 박사모하고 당신들하고 다른게 대체 뭐에요.

 

 

"윤석열 일가의 큰비리에 비해 사소한 비리일뿐이다."

 

 뭐 개중에 이재명의 의혹에 대해 일부 인정하거나 할 말 없으신 몇 분이 이런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윤석열 깨끗하다고 제가 한마디라도 했어요?

 

윤석열 비리 의혹에 대해 제가 변명을 했나요?  의혹제기자한테 욕을 했나요?

 

거기에 몇백억대 비리 의혹이 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됐나요? 그 비리도 밝혀서 처벌해야죠.

 

 

그런데 큰 죄는 죄고 작은 죄는 죄가 아닌가요?

큰 비리는 비리고 작은 비리는 넘어가주는게 인정넘치고 정의로운 사회인가요?
 

 

그 수많은 비리의혹중에 하나라도 인정하고 잘못한거 처벌 받고 국민앞에 사과한거 있어요?

 

최근 부인의 포괄적인 사과? 그와중에 배모씨의 과잉충성으로 떠넘긴 거?

 

부끄러운 줄 아셔요.

 

차라리 비리 부패 의혹이 있는건 사실인데 그래도 윤석열보다 낫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셔요.

 

이재명의 부패 비리의혹은 말도 못꺼내게 하면서 상대방만 거대한 악이다라고 주장하면 그 의혹이 없어지나요?

 

인정할거 하고서 욕을 해야지, 말도 못꺼내게 하면서 비교질 하는거 꼴불견이에요.

 

 

큰 죄를 처단하는 여러분의 큰 잣대는 정의롭고 민주적인데

 

작은 죄에 대해 얘기하는 저의 작은 잣대는 쓸모없고 필요없는 폐기물인가요?

 

큰 잣대로 재단하시는 분들 여기 많잖아요.

 

그분들이 얘기하는 것만 정의롭고 그거 말고는 말도 꺼내지 말아야 해요?

 

그 큰잣대를 휘두르는 분들이 비난하고 인신모독하는건 큰 잣대라서 괜찮고 

 

작은 잣대라도 들이대고 그 인신모독성 발언들에 대해 미러링 하는건 그렇게 꼴보기 싫으셨어요?

 


신천지?

 

댓글알바?

 

미꾸라지? 

 

수박?

 

눈이 포경인가봐?

 

극조증 상태? (개인적으로 이말쓰신 분이 제일 웃겨요. 자기는 하루가 멀다하고 찬양글로 도배를 하면서. 그러면 자신은 대체 뭔 상태인건지. )
 

아주 훌륭한 단어선택들 이십니다.

 

자기 수준 아주 잘보여주시네요.

 

 

 

그 와중에 이런 댓글로 위로해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민주당 지지자로서 자기 당 후보에 대한 호불호를 이야기하는 부분에 대해

 

인신공격과 비아냥 없이는 한줄도 못쓰는 자칭 지지자라는 분들이

 

서슬퍼런 이명박근혜시대에 -중략 - 불이익을 겪으셨던 당시 민주당원들에게 가하는 인신모독은 이런 겁니다.

 

김원봉이 세상 바뀐 줄 알고 편하게 화장실에서 일보는 데 노덕술에게 끌려가는 거. 딱 이 꼬라지 당하는 기분인거고

 

그러고도 월북했던 김원봉처럼 윤가 지지는 못하겠으니  그저 문제라고 지적하는 걸 

 

조리돌림과 비아냥만이 돌아오니 같은 당인가 싶죠."

 

"팩트들이밀면 아무 말 못하는 어버버들인 건 윤가지지자나 이가지지자나 마찬가지잖아요.

 

내가 하는 비아냥은 바른 말이고 남이 하는 지적은 조작과 적 취급하며 적 만들지 마세요."

 

 

 

 

이명박이 전과14범에 비리투성이인줄 알지만 대안이 없고 경제를 살릴 대통령감이라며 

 

무작정 지지하고 결국 이명박한테 뒤통수 맞은 다음에 자기는 지지한적 없다며 오리발 내밀던 사람들하고 똑같아 지지 말고

 

잘못된건 잘못된거라 당당하게 말하고 재발되지 않게 감시하고 

 

나중에라도 본인이 이재명을 지지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시민사회의 일원이 되셔요.

 

 

 

아, 그래도 해드릴건 해드려야죠.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이만희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이만희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이만희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이만희"

 

"박정희 개새끼, 독재자 총 잘맞아 뒤진 새끼. 김재규는 구국의 열사."

 

"민정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민의 힘당 으로 이어지는 매국 수구 보수 개 쓰레기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학살로 묻은 전두환 노태우 지옥에나 떨어져라."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만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기초이자 기둥"

 

 

이정도 쓰고 자기 고백하면 인정해주나요?

 

민주당 당원가입 내역과 당비 납부내역도 밝혀야 되나요?

 

북한에서 자아비판시키고 총살하는게 부러우셨나봐요?

 

판독기?

 

누가 누구를 판독하고 심판하다는겁니까?

 

그걸 또 좋다고 추천하고 자기와 의견이 다른 사람한테 해보라고 시키는 꼴이라니.

 

 

개독 판독기,

 

박사모 판독기, 

 

인종차별자 판독기,

 

군미필자 판독기, 일베판독기, 하나하나 다 만들어봐요.  알흠답고 정의로운 사회가 만들어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