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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월 17일 발표된 지지율 조사.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후보 지지도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 후보 지지율은 40%, 이 후보 지지율은 31%를 기록했다. 안 후보 지지율은 8%,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로 나타났다."
오늘 갤럽에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차기 대통령 지지를 묻는 갤럽 정례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바깥에서 앞섰다. 안철수 대선후보가 이끄는 국민의당 지지자 가운데 25%는 윤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후보는 41%의 지지율을 얻어 34%를 얻은 이 후보를 7%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지난주(8~10일) 조사와 비교해 윤 후보의 지지율은 4%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의 지지율은 2%포인트 떨어졌다. 이에 따라 지지율 격차는 1%에서 7%포인트로 벌어졌다. "
골든 크로스가 이런건가요? 이젠 오차범위 밖으로 차이가 난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네요.
편파적이고 기울어진 언론의 영향일까요?
잘못된 언론이 잘못된 정보를 주고 있으니 국민들이 헛갈려하나 봅니다.
누가 악의적으로 비교 사진을 만들었는지 사진만 보면 차이가 심하게 나네요.
이제 민주당과 이재명에게 남은 길은 상대방에 대한 네가티브보다는
이재명이 이래저래해서 훨씬 더 뛰어난 사람이다라는 직접적이고 확실한 근거를 가진 호소를 해야 할 듯합니다.
아직까지 반전을 위해 남겨놓았을거 같은 인권변호사로서의 실적이라든지,
남양주시와 의혹이 제기된 계곡정비사업 같은거 말고 행정가로서의 구체적인 실적이라든지,
몰래 숨겨놨던 인간미 넘치는 과거 미담이라든지,
막연히 일잘한다, 경제를 살릴거다 라는 뜬구름잡는 소리 말고
어쨋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보수찌라시에서 의혹을 터뜨리는데 그걸 다 일소할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알아서 준비를 잘하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지난 수년간 자발적 이재명 지지자들이 반대하는 사람들을 똥파리니 수박이니 하며 조롱하고 비난해왔는데
이제와 우리는 원팀이라고 우겨대는 개수작 말고
이재명이 정말 훌륭한 사람인데 반대자들이 오해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끔 설득하고 근거를 내놓아야 할거 같네요.
반대진영과 상대방을 졸라 비난하고 욕하고 조롱한 결과는
지지율조사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지만,
이재명 지지하시는 분들은 보다 성공적으로 주변에 영업하시고 좀더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시겠네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