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 각 커뮤니티에 돌던 개그짤 하나

 

 

결론은 후까시 아니라 진심이었다.....

 

그럼 왜?

 

최종 목적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방패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현 상황은?

 

반러 입니다.

 

오죽하면 반러 분위기로 개그맨 출신 좆밥대통령까지....

 

 

혹자는 윤석열같은 정치 외교 초짜 뽑으면 이렇게 된다고 하는데

 

부틴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누구냐보다는 미국대통령이 누구냐가 더 중요했던 듯 합니다.

 

2014년 오바마 10색히 시절 크림반도 병합하고 8년 동안 참았다가

 

바이든 시절 재침공 하는 겁니다.

 

아 물론 우크라이나의 병신 대통령 젤렌스키의 삽질도 한 몫했죠.

 

러시아가 뭘 원하는지 생각은 안하고 후까시 잡느라 나토가입해서 크림반도 회복하자는 행복회로 돌렸으니

 

 

혹자는 2차대전 직전 히틀러가 체코병합할때를 말하기도 합니다.

 

바이든이 우왕좌왕하다가는 당시 영국총리 챔벌레인 처럼 역사의 조롱거리가 될 거라고

 

당시와 같은 점은 침략 명분이 자국출신 주민들 보호라는 것이죠.

 

 

 

 

우크라이나 현지도에서 주민 구성 분포입니다.

 

동쪽과 남쪽은 완전 친러시아쪽입니다. 이걸 명분으로 들어온 건데.....

 

이걸 놔두면 히틀러 시즌2 된다가 지금 매파들이 주장하는 논리입니다.

 

유남생 윤짜왕?

 

그런데....

 

히틀러는 집권 10년도 안 되어서 일저질렀는데, 푸틴은 이제 집권말기....

 

일 저질렀을 거였으면 진작에 했을 거였고, 2014년에도 딱 크림반도까지만 먹고 끝냈을 정도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푸틴의 목적이 중요함

 

 

2014년도의 목적은 분명했죠. 크림반도 먹어서 흑해진출

 

성공했고 당시 당했던 제재 계산해보니 gdp 몇% 주는걸로 크림반도 먹어서 개꿀!

 

이번에도 한입만~~~~

 

 

그럼 저 한입이 어디까지냐가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핵심

 

즉 키에프 수도 점령하고 전 지역에서 항복 얻어낸 후 어디까지 받아내느냐가 문제라는 건데

 

 

위 지도에서 맨 아래 크르임 자치공화국은 이미 러시아가 먹은 상태고

 

맨 오른쪽 루한스크와 도네츠크는 분리독립 반군 활동 지역인데 이 두지역 먹자고 이런 사단 만들리는 없고

 

일단 2014년 크림반도 먹을때보다 일 더 크게 벌렸으니 분명 원하는 건 더 크다고 봅니다.

 

 

1. 최소한의 요구사항

 

루한스크와 도네츠크를 비롯한 동부 4개주와 그 4개주와 크림반도의 연결고리인 헤로쏜 주

 

이렇게 얻으면 우크라이나 현 영토의 1/3 얻으면서 흑해 진출권 완벽하게 얻어내는 겁니다.

 

그런데 분명 2014년 보다 더 크게 일 저질렀으니 더 큰 제재 확실한데 과연 이정도로?

 

 

2. 동남부 오데싸까지 (위 지도에서 초록 하늘색 노란색만 남음)

 

이렇게 되면 우크라이나는 현 영토의 60%도 안 남게 되면서 흑해진출이 막히는 내륙국이 되면서 좆밥행 되는 거죠.

 

뭐 말라죽는 거야 시기의 문제였지만 공업지역도 다 뺏기고 완전 농업국 좆밥행

 

 

3. 우크라이나 완전 해체

 

이건 다 먹겠다는 뜻은 아니고 각 주를 전부 독립시키고 그 중에 러시아 지지하는 지역은 위성국가 만들겠다는 거

 

애시당초 목적이 우크라이나 먹는게 아니라 현 우크라이나 정부 붕괴 후 친 러시아 지역 만들겠다는 거였으니

 

즉 우크라이나와 같은 신세였던 벨라루스는 동맹맺으니 전혀 신경도 안 쓰고 반러하는 우크라이나만 드립다 패버리겠다.....

 

이 와중에 젤렌스키 병신색히는 나토군 동원해서 크림반도 회복하겠다는 행복회로 돌렸으니.....ㅡ.ㅡ

 

 

상황이 이 지경인데도 바이든은 경제제재만 외칠 뿐이고

 

마카롱은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전쟁 개시전에 가서 우크라이나 핀란드화 카드 내놓고 병신취급 받고 오고

 

https://news.v.daum.net/v/20220209134712991

 

마크롱, 우크라이나의 '핀란드화' 제안..긴장 완화 해법될까

 

이게 보름 전 일이었는데 푸틴이 보기엔 친구엄마 킬러인 마카롱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을까

 

근데 정말 푸틴이 각도기 잘 잰 것이 딱 트럼프나 메르켈 없으니 일 벌렸다는

 

마카롱 존슨 바이든 트리오 제대로 노렸다는....ㅡ.ㅡ

 

 

이제 일은 벌렸으니

 

1. 우크라이나 군이 얼마나 제대로 저항할 것인지

 

2. 결국은 키에프 항복 후 미러 회담에서 어느 선까지 러시아가 받아 갈 것인지

 

남았습니다.

 

과연 바이든은 오바마 2기 답게 또 푸틴에게 호구 잡힐 것인지 아님 그보다도 더 심하게 제2의 챔벌레인이 될 것인지?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 전만 해도 미사일 쏘면서 몸값 올리기 하다가

 

막상 개전되니까 우리가 낄 판 아니라고 보고 버로우 시전하는 정은이.....

 

한줄요약: 젤렌스키때문에 우크라이나 망했다는 개오바지만 젤렌스키 때문에 이꼬라지 된 건 쌉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