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4개월만에 골맛을 보면서 리그 5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투박한듯 파워풀한, 그야말로 황소같은 골이었네요

근육 자랑 세레모니까지 딱 황희찬 선수다운 골이었습니다

그러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2:1 역전패를 당하면서 리그 7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고작 5골인 황희찬 선수가 팀 내 득점 1위일 정도로 울버햄튼은 빈 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다만 EPL 최소실점을 자랑하는 우수한 수비력으로 빈약한 공격력을 커버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스날에게 2골을 내주면서 최소실점 1위 자리를 맨시티에 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