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피소에 모인 사람들인데요,
자기 얼굴의 반만한 마스크를 쓰고서는 공포에 떨고 있는 어린아이들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순망치한이라고, 유럽 다른 나라들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너무 남의 일처럼 대하는게 답답합니다.
우크라이나 터지면 이제 자기네 차례라는 걸 모르는 걸까요?
저 작은 아이들이 다시 해맑에 웃게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