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나 네이버, 여기 야문 게시판에도 문파라고 지칭하면서

이재명이 도덕성이 좆같아서 절대로 안찍고 윤석열이 찍고

아니면 다른 후보 찍겠다고 글 올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대부분 미친 자유당이나 일베 또는 알바들이 문파라고

위장하면서 이재명과 민주당을 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일텐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들 대부분은 실제로 민주당원이거나

문재인대통령 지지자입니다.(실제로 이사람들이 문재인대통령을

찍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이없게도 저의 선배가 민주당원이면서 선거캠프에서 사무원으로

맹활약을 했으면서도...

이재명이 도덕성이 개좆이라 절대 못찍고 안찍고 

차마 윤석열이는 못찍겠지만 다른 선택을 하겠노라... 고 하더군요.

몇년전 지방선거때는 시의원 출마자가 형편없는 무지랭이라며

저에게 차라리 자유당 출마자를 찍어라고 아주 대놓고 난리를 쳤는데

그때는 민주당 시의원후보가 그 선배에게 단단히 미운털이 박혔구나

생각하면서도 아무리 그래도 민주당원이 어찌 저런 정신나간 미친

소리를 하는건가? 그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이재명 도덕성 운운하면서 자기는 절대 이재명을

찍지 않겠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니 그때 자유당후보를 찍으라고

종용하던 사건이 우연이 아닐수도 있겠구나

오히려 이선배는 몸만 민주당에 담고 있지 실제로는 자유당원이구나 라는

확신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단톡방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이 생겼습니다.

한분이 며칠에 한번씩 이재명을 씹어대는 글을 올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참다참다 조목조목 따지면서 그런 망발을 함부로 지껄이지

말라고 했는데 저의 글에 동조하는 몇몇분들의 댓글 공세에 그 사람이

방을 빠져나가는데, 끝끝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오히려

자신을 자유당원 취급하는 사람들과 상대하지 않겠다면서, 가더군요.

민주당원이면서, 심지어 대의원이나 비슷한 직분을 맡아놓고 있는

사람들이면서, 이재명은 도덕성이 좆같아서 못찍는다면서,

본인은 공수처에 형사입건만 4건, 부인은 술집 창녀출신에

주가조작에 허위이력에 장모는 국가를 상대로 사기질로 수십억원을

강취하고 감옥에 다녀오기도 했고 그외 굵직굵직한 비리와 사기에

연루되어 있는 사실은 전혀 눈에 안보이고 별 느낌도 없고

오로지 이재명이 욕했다는 사실과 기타 사소한 잘못만 눈에 밟히고

감정이 북받쳐서 

(문파를 앞세워) 이재명후보를 끝까지 씹어대고 잡아 조리돌림하고

오히려 윤석열이를 찍어주겠다는 것이 정의를 실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아니면 몸과 이름만 민주당원이고 그속에는 씨뻘건 자유당원이라

자신도 모르게 본능에 이끌려 그런 짓거리를 하게 되는거 일거에요.

9일뒤 또다시 자유당이 대한민국의 지배자로 둔갑하는 순간

우리 모두는 싫든 좋든 북한군 포탄이 대한민국 영토에 떨어지는 것

봐야하고 전투함도 격침당하고 심지어 전투기마저도 격추되는

장면을 보게 될 겁니다.

북한이 또다시 만능으로 돌변 남한땅 곳곳에 괴비행체 뿌려대고 

지뢰가 터지고 땅굴마저도 꼴리는대로 파제끼고 

어쩌면 북한 무장간첩들이 대규모로 몰려와 이번에는 아마

자유당이 씹어대기 좋게 전라도 산속에 진을 치고 맘대로 총쏘고

불지르고 사람마저도 죽이는 꼴을 보게 될지 모릅니다.

그리고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통령이 퍼준 돈으로

퍼준 쌀로 북한이 핵폭탄 만들고 어뢰로 만들고 미사일 포탄도

만들고 남한땅에 되돌려줬다고 조중동을 시켜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검찰을 시켜 닥치는대로 체포하고 감옥에 보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