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제 지난 글에서 지금까지 지지율은 전혀 의미 없고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했었죠.
그러면서 이재명 앞서면 윤-안 단일화 하고 뒤지면 밴드웨건이라고 했습니다.
자 단일화가 되었죠.
그럼 그 동안 어떤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지 짐작 가능하실 겁니다.
발표들은 딱 붙었다고요? 어떤 조사는 짜왕이 5% 넘게 이겼다고요?
그런거 말고 여의도 연구원이나 민주당 자체조사 보면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있죠.
딱 붙었는데 짜왕이 혹시나 해서 만사 불여튼튼 해서 단일화 한거라구요?
이렇게 1분도 같이 있기 싫은데 단일화 했으면 무슨 사정이 있었을까요?
챨스는 무슨 좆물린 사정이 있길래 저런 굴욕 당할까요?
챨스 성격에 저렇게 당하고도 단일화 파기 못하는 EU는 뭘까요?
그 EU 아는 기자들 중 누가 깔까요 안 깔까요.
상황은 이런겁니다. 제가 지난글 적을 당시 2-4% 뒤지던 여론조사가 지난 주말 기점으로 역전해서 1~3% 앞서자
단일화 한거고 다시 2~4% 뒤지게 된 겁니다.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하면
짜장이 간철수랑 합쳐서 간짜장이 된 겁니다.
좀 더 고급지게 된 거죠.
그렇다고 짬뽕 탕수육 먹을 사람이 짜장으로 가는 건 아네요.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투표용지
사전투표는 미리 인쇄된 투표용지 아니라
현장에서 인쇄합니다.
즉 챨스 김동연 인쇄 안된 투표용지 나오는 거죠.
과연 심상즈엉이 오늘 사퇴하냐 마느냐인데
학고가 생각하는 건 있지만 노 코멘트
근데 사전투표하는 사람 성향은 챨스 사퇴가 그렇게 영향 없을 거구요.
문제는 본투표인데 본투표는 챨스 김동연 인쇄되서 나오기 때문에 사표 나올 가능성이 조금 있습니다.
게다가 제외국민 투표는 이미 마감한 상황이고
그리고
아직까지도 변수 많은 상황인데
왜냐면 이번만큼 유동성 큰 선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중 가장 큰 것이 오미크론
제가 지난번에 100만명 정도가 왔다갔다 라고 했는데 지금 추세로는 200만 넘게 왔다갔다
이쯤되면 나오는 얘기가 그래서 결론이 뭐에요~~현기증 난단 말이에요~~~인데
다 아시면서~~~
오잉? 검으로 끝나는거 보니 검사 윤짜왕이라고요?????
결론은 지난번과 같습니다.
투표 열심히 하면 이깁니다.
한줄요약: 열세지만 절망할 정도는 아니고 투표만 제대로 하면 승산 있음 (지난번 판세분석 한줄요약 재탕)
참고로 그때 댓글에 절망할 정도라는 댓글 있었지만 곧바로 역전했고 그 결과 단일화까지 할 수 밖에 없었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난이도가 짜장에서 간짜장으로 높아졌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