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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에서 보니 3만 5천불이 넘었더군요. 뭐 2만불이 어쩌구 저쩌구 했었던 것 같은데
많이 올랐습니다. 다 죽겠다고 헬조선이라고 스스로들 이름짓는 나라지만 이젠 별로 나오지
않는데요. 미국은 이미 매력도가 많이 떨어졌고,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정도가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이민 나오기 좋은 케이스가 뭐가 있을까요?
이건 미국 포함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다 비슷할 텐데, 아이가 아픈 경우입니다. 모든 것이
경쟁인 한국 사회에서 아이가 자페라든가 장애가 있는 경우 정말 힘듭니다. 물론 미국도
힘들지만,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자체가 다른데요. 서울에서 장애아동들을 위한 병원인가
학교인가 만들려고 하는데, 엄청난 반대에 직면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여기에서
그러면 기본적으로는 매장 당합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다릅니다. 이것만 보고 여기서 고생하면서 사시는 분들도 제법 됩니다. 사회분위기 시설
제도 등등 여기에 익숙해지만 한국으로 돌아가기 힘들어 집니다.
직업적으로는 이건 미국 얘기인데, 간호사 이신분. 한국에서 태움이라고 별일이 다 있던데
지금 많이 모자랍니다. 물론 바로 간호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고, 여기서 학위를 마쳐야
하는데, 간호쪽 학교를 보면 꼭 한국분들이 계십니다. 통과를 하면 한국과는 전혀 다른
신세계가 펼쳐지는데요. 펜데믹 때문에 더 필요하기도 하지만, 이미 그전에도 모자라는
상황이어서 간호사의 경우는 우대해주는 제도가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한국에서 간호사일을 하신 경우는 좀 쉽게 넘어가시더군요. 물론 영어가 제일
관건이구요,.
그 외에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활 수준을 보면 한국이 나은 경우가 훨씬 많거든요.
한국의 생활 수준이 이미 많이 앞서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이건 뭐 개인차가 있을
얘기라서요.
아참, 한가지 빠졌네요. 돈이 많은 경우네요. 돈이 많은 경우 미국의 경우 돈 쓸때 눈치
보지 않아서 좋다고 하네요. 굳이 이민도 필요 없는 경우네요.
그 외에는 뭐 뭐라해도 한국이 좋다. 제발 계속 좋아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