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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이 없던 여동생
enoth | 추천 (16) | 조회 (666)

2022-03-07 03:04

사는 것이 고달파서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화를 내던 여동생이었습니다.

부모부터 형제자매들이 모두 변변치 않으니 더 그랬던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정치에 관심을 드러낸것이 바로 강남구에 빨갱이가 국회의원에 도전하고 결국은 국회의원이된 사건이었습니다.

그동네에 살았고 지금도 직장이 그쪽에 있기에 그때 설마 설마 했답니다... 

 

그이후 꼴도 보기 싫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이번에 투표하면서 무당이 될것 같다라면서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제가 당선되면 광화문 광장에서 굿하는 것이 아냐? 

국무를 공식화 하는것이 아닐까? 하니까 그럴것 같다. 라고 합니다.

 

저도 한숨만 나오지만 잘되기를 빌고 있습니다. 빈다고 굿하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ㅋㅋㅋ

 

무당이 나쁜것은 아닌데 일본놈들이 미신을 박멸한다면서 지네 신사는 세우고 무당들은 미신으로 몰고 갔죠. 그리고 어둠의 세력과 손잡고 사이비들이 날뛰니... 자위대를 한국에 들여오겠다는 놈을 지지하는 것들은 어떻게 봐도 종자가 한민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종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