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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거 유세 현장 보면 콘서트 장이 따로 없습니다.
힘찬 샤우팅, 빽빽하게 모여서 격하게 호응하는 시민들..
마치 코로나 전 축제가 생각나더군요.
시국 핑계로 축제나 콘서트 같은 활동들은 현재 거리두기를 시행 중인데, 정부 활동은 거리두기가 없다는 게 참 아이러니입니다.
이제 정말 미국처럼 일상을 회복하고. 자가격리도 좀 풀고 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전에는 코로나 피하려고 조심조심했는데요. 어차피 못 피하더라구요. 그냥 걸리니까 차라리 속 편합니다.